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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감소..."높아지는 시장지배력"
    KT&G,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감소..."높아지는 시장지배력"
    이어 주 연구원은 “전자담배의 경우 1분기 침투율이 19.3%까지 확대됐으며 동사의 시장점유율 또한 48.4%로 상승했다”면서 “원가 부담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궐련 및 전자담배 모두 1위 사업자인 동사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실적 측면에서 가장 큰 반등을 보인 것은...
    2023-05-12 07:58
  • KT&G, 1분기 영업익 5% 줄어든 3165억…담배·부동산 이익 저하
    KT&G, 1분기 영업익 5% 줄어든 3165억…담배·부동산 이익 저하
    인도네시아법인 등 해외 법인 고성장과 아프리카·중남미 등 신시장 권역의 판매 커버리지 확대에 따른 것으로, 1분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전자담배(NGP) 부문은 국내외 스틱 매출 수량이 32.2억 개비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9% 상승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했다. 국내에선 시장점유율이 확대돼 1분기 국내 점유율은 지난해 말 47.5%보다...
    2023-05-11 16:51
  • SGC이테크건설, 세종서 친환경 인쇄공장 공사 수주…'922억 원' 규모
    SGC이테크건설, 세종서 친환경 인쇄공장 공사 수주…'922억 원' 규모
    해당 공장에서는 KT&G가 판매하는 담배 제품의 포장지와 종이 박스 등을 전량 생산할 예정이다. SGC이테크건설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고, 대기와 폐수 처리 인프라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 분야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2023-05-11 09:03
  • [단독] 퀵커머스 실험 중인 이마트24…치킨·빵도 직접 조리
    [단독] 퀵커머스 실험 중인 이마트24…치킨·빵도 직접 조리
    일반 편의점과 달라…철제 선반에 상품 진열 'MFC 형태'매장 직원, 배달 상품 패킹…주문 받으면 매장서 15분간 직접 조리퀵커머스 시장 진출 포석?…이마트24 “가맹점 배달 효율 테스트 중” 편의점 이마트24가 강동, 강남, 송파 등 서울 도심 5곳에 마이크로 풀필트먼트 센터(MFC·도심 소형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퀵커머스 실험에 나섰다. 일반 상품은 물론 매장...
    2023-05-09 17:00
  • 도시공유플랫폼, 3년 연속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기업선정
    도시공유플랫폼, 3년 연속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기업선정
    주류·담배 무인 자판기 등을 공급하는 도시공유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주류자판기, 담배자판기, 무인판매기, 안면인식 출입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시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의...
    2023-05-09 14:49
  • 호텔신라, 숫자로 입증한 면세 경쟁력…하반기에 쏠린 시선
    호텔신라, 숫자로 입증한 면세 경쟁력…하반기에 쏠린 시선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강할 것”이라며 “중국인 개별관광객(FIT) 회복이 항공기 운항 편수가 확대된 3월 말을 기점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호텔신라가 낙찰받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더해져 향후 1위 사업자로 도약하리란 관측도 나온다. 호텔신라는 최근 향수·화장품, 주류·담배...
    2023-05-03 15:00
  • 日개그맨, 침 묻은 꼬치로 매대 음식 ‘푹’…‘위생테러’ 논란
    日개그맨, 침 묻은 꼬치로 매대 음식 ‘푹’…‘위생테러’ 논란
    히로시는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해 닭강정을 시식하던 중 자신이 먹던 꼬치를 이용해 판매를 위해 쌓아 놓은 닭강정을 집어 먹었다. 옆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도 “안 된다. 이건 매너가 아니다”라며 그를 만류했고 점원 역시 팔로 ‘X’ 표시를 하며 히로시의 행동을 제지했다. 히로시는 한국어로 “맛있어요”와 프로그램명을 섞은 “라비소요, 라비소요”를 연발하며...
    2023-05-03 14:06
  •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범죄 지형도 바꿔…마피아 분열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범죄 지형도 바꿔…마피아 분열
    우크라이나를 세계 범죄 시장과 이어준 요인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합병이 있다. 크림반도 합병은 마피아에 사실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초고속 밀수 루트를 열어줬다. 여기에 오데사를 비롯한 주요 흑해 항구가 글로벌 밀수 허브 역할을 했고 곳곳에 수출용 불법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생겨났다. 2020년 우크라이나가...
    2023-04-29 06:00
  • “NO 슈가” 외치는데...설탕값은 왜 오를까 [이슈크래커]
    “NO 슈가” 외치는데...설탕값은 왜 오를까 [이슈크래커]
    이에 일각에서는 설탕을 담배와 같은 위험 식품으로 보고 ‘세금’을 부여하자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는 설탕 줄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수요 공급 법칙에 따른 것이죠. 그런데 최근 설탕값이 급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제로 슈가’ 열풍…연이은...
    2023-04-24 16:04
  •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 선임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 선임
    윤희경 신임 대표는 “한국은 첨단 기술과 역동적인 시장환경을 바탕으로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일반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사이의 현저한 차이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여전히 일반 담배를 피우는 성인흡연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3-04-19 08:39
  • 코로나 전 매출 회복한 필립모리스…옛 영광 되찾을까
    코로나 전 매출 회복한 필립모리스…옛 영광 되찾을까
    다만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한 상황에서 과거 전자담배 시장의 주도권을 쥐었던 시절의 규모까지 매출을 회복하는 것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6868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21.5% 신장했다. 수익성은 이보다 더 가파르게 개선해 8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3-04-11 16:00
  • 중구, 집중호우 대비 관내 ‘빗물받이’ 재정비
    중구, 집중호우 대비 관내 ‘빗물받이’ 재정비
    그간 구는 빗물받이 안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같은 배수의 흐름을 막는 오염물질을 제거해 시설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설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전통시장과 관광특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저지대 침수우려지역부터 우선으로 준설을 시행한다. 이후 간선도로·이면도로 총 1만5715곳을 차례로 준설해 올해 6월까지 관내의 모든 빗물받이를 정비할 계획이다....
    2023-04-04 10:40
  • 롯데면세점, 글로벌 K면세 영토 확장
    롯데면세점, 글로벌 K면세 영토 확장
    향후 베트남 면세시장 점유율 60% 이상이 목표이며,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전초기지로 삼아 면세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유수의 면세사업자들과 경쟁을 펼쳐 호주 멜버른 공항점 사업권 입찰에 성공했다. 호주에서 매출 규모 2위의 매장으로 화장품과 패션, 주류 및 담배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면세점은 추후 5800㎡(1755평)...
    2023-03-30 06:00
  • [종합] 코스피, 이틀째 상승…2440대 마감
    [종합] 코스피, 이틀째 상승…2440대 마감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8.98포인트(0.37%) 오른 2443.9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장후반 상승전환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 막판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개인이 3350억 원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92억 원, 105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업(0.70...
    2023-03-29 15:50
  • [종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
    [종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4.37%), 통신장비(4.18%), 기타 제조(4.02%) 등이 상승 마감했고, 유통(-3.04%), 종이‧목재(-1.13%), 제약(-0.75%)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JYP Ent.(7.21%), 카카오게임즈(1.48%), HLB(1.15%) 등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셀트리온제약(-12.20%)과 셀트리온헬스케어(-7.63%), 엘앤에프(-2.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2023-03-28 15:42
  • 주총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 공세…성장 동력 잃을까 우려 커지는 KT&G
    주총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 공세…성장 동력 잃을까 우려 커지는 KT&G
    KT&G는 또 올해 초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에 대응하고자 5년간 약 3조9000억 원의 성장 투자를 약속했다. FCP가 요구한 배당금 확대와 자사주를 매입하려면 연간 2조4000억 원가량의 재원이 소모돼 투자 여력 자체가 약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과도한 주주환원이 회사의 성장 동력을 저해하게 되는 셈이다. KT&G 관계자는 “현재 주주환원 규모의...
    2023-03-20 16:00
  • 국민 10명 중 7명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것 몰라”
    국민 10명 중 7명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것 몰라”
    국립암센터가 최근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88.5%에 달했지만,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33.6%에 그쳤다.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6.9%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두 잔의...
    2023-03-20 10:02
  • 서울시, 최근 3년간 화재 중 봄철 발생 26.2%…“산불 주의 필요”
    서울시, 최근 3년간 화재 중 봄철 발생 26.2%…“산불 주의 필요”
    또한, 부주의 원인별로는 담배꽁초(1213건, 48.7%), 음식물 조리(586건, 23.5%)로 인한 화재가 잦았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대형화재 취약시설 안전대책 추진 △화재 피난 약자 취약시설 화재예방...
    2023-03-17 06:00
  • 오세훈, '세계 건강도시 시장회의' 참석…"금연정책·손목닥터 공유"
    오세훈, '세계 건강도시 시장회의' 참석…"금연정책·손목닥터 공유"
    이날 오 시장은 20여 개 도시 시장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한 금연 정책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2010년 11월 '서울특별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담배 없는 도시 서울' 구축을 위해 △저소득층...
    2023-03-16 11:15
  • KGC인삼공사 “법원, 인적분할 안건 상정 가처분 기각” 환영
    KGC인삼공사 “법원, 인적분할 안건 상정 가처분 기각” 환영
    KGC인삼공사는 지난 1999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분리됐다. 당시 1200억 원 규모였던 KGC인삼공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약 1조3000억 원을 기록하며, 20여년 만에 10배 넘게 증가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 250여가지 제품을 수출하는 KGC인삼공사는 해외 주요 국가의 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 확대로 지난해 해외시장 매출이 2017억 원을 기록, 전년...
    2023-03-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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