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액션 아케이드 ‘콘트라: 리턴즈’, 오픈월드 MMORPG ‘테라 클래식’, 대형 MMORPG ‘달빛조각사’ 등 퍼블리싱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신사업도 추진한다. 게임의 본질적 요소와 대중들의 일상 속 ‘스포츠’ 등 라이프 요소를 접목해, 최근 설립한 자회사 ‘라이프엠엠오’의 ‘프로젝트R(가칭)’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진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약 4.6%를 확보했다. 또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2013년 4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지는 그해 중반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았으나 달빛조각사를 필두로 유명한 작품을 끌어들이고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2014년 4월부터는 웹툰, 웹소설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8년 1월에는 영화 서비스까지 론칭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웹소설 서비스의 대표 격인 카카오페이지의 ‘달빛조각사’의 경우 2013년 8월 연재 이후 누적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어 섰고, 동 작품의 종이책 누적 매출액도 60억 원에 달한다. 달빛조각사’의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140만여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세계 14개국에 판권을 팔았다.
웹소설의 인기를 입증하듯,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준비생도...
포털 기업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은 최근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달빛조각사’ 등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들과 100억 원대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흥 퍼블리셔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라인은 이미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을 동남아 지역에 선보이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시키는 등 해당 지역에서 지배적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달빛 조각사’다. 웹소설은 434만 명, 웹툰은 108만 명이 각각 구독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의 흥행도 인기 상승에 기여 중이다. 국내에서 웹툰 100만 명, 웹 소설 92만 명이 구독하고 있는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7월부터 텐센트의 포털 사이트 ‘QQ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특히 사전예약 70만명을 넘어서며 출시가 임박한 ‘브레이브스 for Kakao’를 비롯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Q4, 게임빌을 통해 퍼블리싱 예정인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등 모바일 게임들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송수영 엑스엘게임즈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순항 중인 ‘아키에이지’ 글로벌 서비스와...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작품은 판타지소설 ‘달빛조각사’로 월 최대 9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성공작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지가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내는데는 이용권 도입과, 장르의 다변화, 감상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기존 기간제 정액권에서, 작품을...
바로 장르소설로 드물게 60만부 판매고를 올린 ‘달빛조각사’다.
달빛조각사는 지난달 카카오페이지에 출시 한 달만에 월매출 1억원을 올렸다.
앱랭커에 따르면 초기 1만명 수준이던 일일 방문자는 10월초 20만명을 돌파했다.
달빛조각사 외에 카카오 페이지의 콘텐츠 방문 유입자 수도 증가세다. 카카오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접수,카카오페이지를 대폭 개선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