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여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이전계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BTN1A1’을 타겟하는 hSTC810 항체가 혁신신약으로 개발되면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콜드 튜머 환자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에스티큐브가 진행한 실험은 글로벌 동물실험 기업인 프랑스 트랜스큐어(TransCure)와 공동으로 진행한...
대웅제약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을 개발 중인데 임상 2b상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고,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용화가 늦어지자 정부는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법인명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 중인...
9일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최근 세계 1위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하고, 세계 4위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도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 이어 중국 인슐린 전문 제조회사인 통화동보제약과도 MOU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비보는 miRNA 기반...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췌장암 치료제 개발은 다국적 제약사도 실패 사례가 많은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2014년 논문 발표한 말기 췌장암 환자 대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이번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췌장암 분야는 환자 수, 분포 국가, 경쟁 약물 등을 비교할 때...
일찌감치 임상 2상을 끝낸 부광약품과 대웅제약은 아직 최종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7월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치료제 확보 예산 471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 중 경구용 치료제 구매 예산은 168억 원이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다국적 제약사 MSD(머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 관련 최종 협의를...
정부는 줄곧 다국적 제약사와의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언제 어떤 백신이 얼마만큼 들어오는지에 관한 정보를 국내 도입 직전까지 비밀에 부쳤다. 그랬기에 길어진 거리두기와 끝없는 방역 일상에 지친 국민들은 오로지 정부의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대통령의 이 발언은 일주일만에 흔들리게 됐다. 9일 정부가 백신 공급 계획을 수정했기...
오가논은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여성건강 중심 헬스케어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 사업을 특화하기 위해 분사한 기업으로, 지난 6월 공식 출범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오가논은 기존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MSD와 계약을 맺었던 해외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을 이양받았고, 이번 첫 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제품 매출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치료제로 렘데시비르만 사용 중이지만, FDA는 지난해 일라이릴리, 리제네론에 이어 올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항체치료제 ‘소트로비맙’과 로슈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를 코로나19 항염증제로 긴급사용승인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외에 국내에서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업체는 대웅제약, 종근당이다. 대웅제약은...
회사 측은 "AR(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비대칭 siRNA과 이를 포함하는 탈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청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구 물질을 이용한 OLX104C 프로그램의 표력과 비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탈모 치료제 개발 및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시 본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국적 백신 회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그때그때 물량에 목을 매달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인 백신 개발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임상 시 비용 지원, 특허분석 지원 등 다각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내년 1분기 백신개발 완료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숙 특위 위원장도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는 가격을 25%, 10...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염증 과잉 반응을 줄여주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1월 바리시티닙을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다국적 제약사의 치료제를 선구매하는 등 도입을 위한 다각적 검토에 나섰고 국내 업체들의 개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질병관리청에 이달 경구용 치료제 확보 예산 471억 원을 편성했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곳은 신풍제약, 부광약품 등이다. 신풍제약은 이달 초...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다국적 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이중항체 ADC 분야에서 빠른 시간 내에 선두권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항암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ADC 분야와 이중항체 분야의 노하우, 기술력을 갖춘 양사가 함께 연구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은 공동 연구개발에 최선을...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글로벌신약 개발 역량을 갖춘 한미약품과 힘을 합쳐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이중항체 ADC 분야에서 빠른 시간 내에 선두권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최근 펜탐바디가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고 새로운 혁신 프로그램들을 도출해 기반기술로서 성숙화 단계에 접어들고...
빠른 시일안에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두 약물의 상업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레바는 ‘리보세라닙’의 말기 위암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다. 또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아필리아’의 국가별 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협력 중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시장 경험이 풍부한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의 계약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의 2025 비전인 ‘전 사업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동아에스티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3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동아에스티가 염증성 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한다.
동아에스티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현재 개발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
지아이바이옴이 상반기 참가한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GB-X01’의 전임상 유효성 데이터를 확인한 만큼 향후 유효성 검증 및 기전 규명 연구 결과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와의 면역 항암제 병용 공동 임상, 조기 기술이전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김아람 GB-X01 연구 박사는 “현재 PBMC(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말초혈액 단핵...
계약 당사자는 푸싱의약그룹의 자회사인 푸싱실업, TSMS, 폭스콘, 융링교육자선기금회, 다국적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 등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 푸싱의약그룹이 대만 내 독점 공급권을 가진 화이자·바이온테크 백신이 대만에 공급되게 됐다. 푸싱의약그룹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