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 “여름철 무좀, 동아제약 '터비뉴겔'로 관리해볼까”

입력 2021-07-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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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지속력 높여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

▲터비뉴겔 (사진제공=동아제약)
▲터비뉴겔 (사진제공=동아제약)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극심한 가려움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름철 무좀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좀은 백선이라는 곰팡이균의 한 종류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손, 발, 손발톱, 얼굴, 머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여름에는 특히 발이 취약 지대다.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발가락 사이는 비좁고 습한 데다 여름에는 땀도 쉽게 난다. 또 통풍이 잘 안되는 답답한 신발까지 더해지면 무좀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슬리퍼나 샌들 등 간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발을 노출할 일이 많아져 무좀 환자라면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좀 중에서 발 뒤꿈치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는 ‘각화형 무좀’이다. 가려움증 같은 자각증상이 없고 일반 각질과 유사해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각화형 무좀을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동아제약의 ‘터비뉴겔’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나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 무좀’에도 효능이 있지만 ‘각화형 무좀’에 특히 탁월하다.

터비뉴겔은 트랜스젤 테크(Trans-gel Tech)라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도포 시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 흡수력과 지속력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50배 개선했다. 발바닥 전체 각질이 두꺼워져 약물이 침투하기 어려운 각화형 무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편의성도 높였다. 보통 발바닥이나 발에 무좀약을 바르면 걸을 때마다 끈적거리는 등 불편함을 겪는다. 하지만 터비뉴겔은 겔 타임으로 겔 타입으로 흡수가 빨라 약 2~3분 내 건조돼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터비뉴겔은 지난해 약 100만 개 판매량을 올리며 국내 일반의약품 무좀약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며 “오랜 기간 다국적 제약사들이 무좀약 시장을 선점했는데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편의성을 높인 덕분에 무좀약 시장에서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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