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신약개발기업 및 해외 기관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개발 총괄사장(CDO)은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당사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7일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에 SC제형 변형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ㆍ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면서 “2개의 바이오의약품 품목의 적용에 대해 계약금 65억 원,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 최대 1200억 원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대기업, 선배 벤처, 다국적 기업, 공공기관 등은 문제 접수 시스템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 또는 시급히 해결할 필요가 있는 사회문제의 해결을 의뢰할 수 있다. 문제 제시 기관과 창업기업 간의 협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문제 접수에 관한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과 이와 연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트너링 이벤트 ‘BIO 파트너링 앳 JPM’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멥신은 다국적 제약사에 자사의 핵심 기술과 올린베시맙...
다국적 컨설팅 업체 맥킨지 산하 맥킨지글로벌인스티튜트의 제임스 매니카 소장은 “원격 근무와 학습, 원격 진료와 배달 서비스 등 디지털 경제가 더 활성화한 것처럼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미 글로벌 경제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많은 트렌드가 가속화했다”며 “공급망의 지역화, 국경 간 데이터 흐름의 폭발적인 증가 등 경제구조의 변화도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반칙과 특권을 통한 불공정 탈세,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등
반사회적 탈루행위에
조사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부동산 거래 관련
취득자금 출처, 부채상환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여
변칙적 탈루에 빈틈없이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신종‧호황업종에 대해서는
성실신고를 안내‧유도하는
선제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JW중외제약은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언택트 방식으로 열리는 ‘2021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화상 미팅 방식으로 연구 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다국적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제휴 상담, 공동 연구에 대한 협의 미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오픈...
국내 기업들도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다국적제약사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제넥신이 1상 또는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허가 임박…국산 치료제 다수 대기국산 코로나19 치료제는 이달 중 탄생한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을 마치고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엘레바, 항암제 '아필리아' 라이선스아웃 계약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셉투아는 유럽, 아시아 등에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의약품을 비롯 각종 신약을 상업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기지로 급부상했다. 안정적으로 백신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지난 수년간 갈고 닦아온 K바이오의 사업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재확인받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문제는 양측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다국적 기업 과세 기준 마련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1년이 다 지나도록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유럽 국가들의 세수는 줄어든 반면, 언택트(비대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수익은 증가하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버렸다.
프랑스는...
영국 정부는 이날 세계 최초로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타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정부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철저한 임상시험과 완전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해당 백신이 안정성과 품질, 효율성 등의 부분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다고 결론 지었다”며 “MHRA의 권고를...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은 국내 기업의 사업재편과 다국적 기업과 재벌기업의 비핵심사업 분사, 세대교체에 따른 경영권 투자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콩계 PEF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국내의 콘텐츠와 F&B(식음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2위라는 입지가 공고한 플랫폼 기업인만큼 국내, 해외 대형 PEF들도...
레이저티닙은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돼 올해에만 1억 달러(약 1100억 원)의 기술료를 벌어들였다. 올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 1b상에서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에서 100%,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서 36%의 반응률을 보여 새로운 표피생장인자수용체(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29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소재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 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Apealea)'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스웨덴 바이오 기업 오아스미아(Oasmia Pharmaceutical)로부터 아필리아의 글로벌 권리를 이전 받은 엘레바는...
아자시티딘주는 다국적제약사 세엘진이 개발한 MDS 치료제(국내 판매명 비다자주)다. 글로벌 제약 시장 조사 기관 IQVIA에 따르면 지난해 EU 내 아자시티딘 시장 규모는 연간 5000억 원 수준이다. MDS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8만7000여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허가가 까다로운 EU 내에서도 특히 엄격한...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그룹과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의 유럽 판매 및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97년 룩셈부르크에 설립된 인셉투아는 유럽, 아시아 등에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의약품을 비롯 각종 신약을 상업화...
다국적제약사보다 백신 개발 속도가 느린 국내 기업들은 변종 코로나19를 겨냥한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제넥신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 백신의 물질을 'GX-19N'으로 변경해 지난 11일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 후발 주자로서 백신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항원을 추가한 것이다. 임상 1/2a상에 착수한...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퓨처플레이, 엑세스 벤처 등의 투자유치를 받으며 라이다 소프트웨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는 “다국적 기업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아보기 시작한 때”라며 “서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인정한 벨로다인과 손잡고, 퀄컴의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신약 연구개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라이센싱(Licensing) 협의가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다.
바이오리더스는 자체 개발한 신약 플랫폼인 휴마맥스(HumaMax)와 뮤코맥스(MucoMAX) 기술을 활용한 연구 및 임상 프로그램의 라이센싱과 관련해 유수의 제약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