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은 김제동의 방송 내용 중 “군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라고 불러 13일간 영창에 수감됐다”는 발언을 문제 삼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대응을 촉구했는데요. 백승주 의원은 김제동을 일반 증인으로 신청할 의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배우 엄태웅에 대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관련 사건은 현재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성폭행과 성매매는...
[카드뉴스 팡팡] 연인·친구·가족·나홀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따로 있네~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빛~!
올해도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팀이 10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날짜☞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연인, 친구, 나홀로~ 불꽃축제 명당...
법원이 주택용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은 A 씨 등 1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소송의 핵심 내용은 “주택용 전력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나눠 누진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약관이 불공정하다”는...
성추문에 휩싸였던 가수 정준영 측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오늘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으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지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어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은 데프콘, 에이핑크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방송 초반 정형돈은 “조금 어색하고 많이 긴장된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그것도 잠시, 자신이 자리를 비웠던 시간 MC로 활동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어제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가 최근 다리 통증으로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엄지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엄지는 여자친구 공식 팬카페에 “당분간 스케줄을 함께하지...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입니다.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맑음, 구름조금] (14∼24)
△ 인천 :[맑음, 구름조금] (15∼23)
△ 수원 :[맑음, 구름조금] (14∼24)
△ 춘천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3)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5∼19)
△ 청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15∼24)
△ 대전 :[맑음, 구름조금]...
어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방송인 김제동이 군에서 겪은 일화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김제동은 “군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라고 불러 13일간 영창에 수감됐다”며 “출소 전 자신의 죄를 3회 복창하고 나가는데 나는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쳤다”고 말했습니다. 백 의원은 한민구 국방부...
[카드뉴스 팡팡] 박보검 ‘시청률 공약’ 보고 싶어요
9월 12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7회가 시청률 20.4%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시청자들은 기다리던 박보검♡김유정의 키스신을 볼 수 있었죠.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게 또 있는데요! 바로 ‘시청률 공약’입니다.
앞서 박보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카드뉴스 팡팡] 스티븐 호킹은 왜 노벨상을 받지 못했을까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이 남긴 유언,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라"이렇게 1901년부터 수여된 이 상은 '노벨상'입니다.올해는 3일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가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며 막을 올렸죠.
"노벨상은 소년 시절부터의 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