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후보 '카리스바메이트'는 연내 임상 3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항암 신약의 경우 난치성·전이성 종양 치료 후보물질 발굴 및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라미국 시장 신규제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약개발 생산성 및 효율성을...
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후보 ‘카리스바메이트’는 연내 임상 3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7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라 ‘미국시장 신규제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R&D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오픈...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이 이그니스에 중국 판권을 라이선스아웃한 약물 6종은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뇌전증(부분발작) 치료제 ▲솔리암페톨(solriamfetol): 수면장애 치료제(기면증 또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과도한 주간 졸림증)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SKL24741)는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희귀 신경계 질환은 2025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암제는 2022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난치성, 전이성 종양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과 개발협력을 통한 AI 기반 신물질 발굴과 RNA를 활용한 신약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6월 처방 수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뇌전증 치료제들의 출시 14개월 차 평균 처방 수를 180% 초과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면서 디지털 기반 영업·마케팅도 확대했다. 커넥티드 TV(인터넷 기반 서비스 가능한 TV) 광고를 통해 환자·의료진별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뇌전증 재단(Epilepsy Foundation)과...
GHB의 증가는 SSADHD의 대표 증상인 뇌전증 및 운동 능력∙지적 발달 지연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SSADHD는 평균 100만명 중 한 명 꼴로 만 1세 전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 등만 이뤄지고 있다.
대표 증상으로는 뇌전증 및 운동 능력∙지적 발달 지연 등이 있다. 현재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만 이뤄지는 상황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페라젠으로부터 SSADHD 단백질 생성을 위한 플라스미드 관련 특허 권리를 부여 받는다. 스페라젠은 2019년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원천 특허에 대한 독점 실시권을 확보한...
디지털 치료제는 게임,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챗봇,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과잉행동 장애(ADHD), 치매, 뇌전증, 강박 장애 등의 질병을 예방ㆍ치료ㆍ관리하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은 2018년 21.2억 달러에서 2026년 9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혁신 신약은 R&D 영역을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뇌질환으로 확대해 뇌전증·희귀 신경계 질환·정신질환·항암 등 4대 질환군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넓힌다. AI·DT 등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하고 첨단 RNA 기술을 접목해 신약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헬스케어...
SK바이오팜(SK Biopharm)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유럽시장에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가 ‘온투즈리TM(Ontozry®)’라는 제품명으로 6월초 독일에서 첫 발매됐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데 이어 1년만에...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제품명 엑스코프리)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1년 만에 유럽 시장까지 진출했다.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 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꼽힌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 약 40만 명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이 기술로 우울증 및 뇌전증 질환에도 적응증(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확대하고 FDA 승인을 추가로 받기 위한 임상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KT는 뉴로시그마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한 eTNS 제품의 차세대 버전 설계 및 개발 지원, KT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연동한 모니터링과 AI분석 서비스...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를 근시일내 유럽 4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상 개발 현황으로 SK바이오팜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의 경우 전신발작(PGTC)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유럽 승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이 유럽 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에서 단계별 마일스톤 1억1000만 달러를 받게...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30일(현지시간) 유럽 허가까지 획득했다.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도 미국과 유럽 허가를 모두 받았다.
차기 파이프라인은 소아 희귀 뇌전증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 희귀 신경계질환 치료제 '렐레노프라이드' 등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집중돼 있다. CNS 질환은 미충족수요가 높고...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피에루이지 안토넬리 안젤리니파마 사장은 “온투즈리는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으로 고통받는 뇌전증...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에루이지 안토넬리(Pierluigi Antonelli) 안젤리니파마 사장은 “온투즈리™는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으로...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신약 처방에 보수적인 뇌전증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10년간 2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때까지 선형으로 증가하는 형태를 나타내는데 엑스코프리는 경쟁 약물들과 출시 초기 처방 추이를 비교할 때 처방증가 속도가 더 빠르고,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구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 판매를 위해 구축한 CNS 전문...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는 2024년 미국 신약 허가신청(NDA)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팜은 연구개발 외에도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회사인 LifeSci Venture Partners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유망한 바이오벤처 투자에...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는 2024년 NDA 신청을 목표로 한다. 세노바메이트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본격화한다.
유럽에서는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를 ‘온투즈리(ONTOZRYTM)’라는 제품명으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안젤리니파마는 15개 현지 법인 및 70여 개국 유통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