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운영은 공모를 통해 민간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23년까지 3년간 위탁해 맡는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선순...
매뉴얼은 지체, 청각, 시각, 발달(지적ㆍ자폐성), 뇌 병변 등 5개 장애 유형과 장애인복지관, 직업 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다.
매뉴얼에는 장애인이 외출, 대중교통 이용, 다중이용시설 출입, 장애인시설 이용, 귀가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에 걸리지 않는 행동요령이...
장애유형은 지체장애(48.1%), 청각장애(13.2%), 시각장애(9.8%), 뇌병변장애(9.8%) 순으로 많았다.
2019년 기준으로 장애인 중 대졸 이상의 비중은 13.6%로 전체 인구(38.5%) 대비 약 1/3 수준에 불과했다. 장애인은 중졸 이하, 고졸, 대졸 이상 순으로 비중이 높아 전체 인구와 반대였다.
장애인 가구는 2인 가구가 34.9%, 3인 가구 22.1%, 1인 가구 19.8% 순으로...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 이내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부열 작가, 이훈 피아니스트 외에도 박환 작가(서양화가, 시각장애), 조성진 한손 마술사(마술, 뇌병변장애), 허용호 작가(동화작가, 전신마비) 등 장애를 가진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의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빅마블, 사나고, 꿀꿀선아(크리에이터), 강민경, 에릭남(가수) 등 총 14명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다.
참가자들은...
1개소당 시설비 3억 원과 5개월분 운영비 2억1250만 원을 지원하고 향후 매년 4억5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는 전 생애에 걸쳐 재활ㆍ치료가 필요한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전용시설로 장애 당사자 자립강화는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 지적, 정신, 자폐, 뇌전증, 뇌 병변 장애인 등의 사망에 따른 보험사고는 법적 제약에 따라 상해사망 보장에서 제외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7일까지 주민등록상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함으로써 보험 가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에...
뇌 병변 1급 장애인인 A 씨는 2017년 5월 9일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려고 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제지됐다.
공직선거법은 신체 장애로 인해 자신이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의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해 투표를 보조하도록 규정한다.
A 씨는 활동보조인 1인만 동반해 기표소에 들어가려는 것을 제지한 행위가...
계층에 학자금,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 개선 등 연간 약 25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장애인 고용 및 직무 도입을 골자로 업계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파랑행복’을 개소해 현재까지 42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을 채용했으며, 매년 저소득 가정 뇌병변 장애아동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장애로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보조기기센터 소속의 보조공학사 및 재단사가 참가자와의 개별 상담 후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지난해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해 2억 원 규모의 의류 및 기부금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이는 부산시 ‘부산장애인통합돌봄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거래소에서 장애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면 부산시청에서 자립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선발하고 뇌병변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장애인 직업, 재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종적으로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통합이 목적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권위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에 따르면 서울과 대구, 경기도에 거주하는 지체·뇌병변 중증장애인 12명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 생활해왔다.
하지만 이들은 만 65세가 되면서 하루에 최대 22시간까지 받아온 활동지원서비스를 3∼4시간밖에 이용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이들은 활동지원이 중단되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전혀 유지할 수...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는 언어장애 등으로 인한 뇌병변장애인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시설이다. 올해 1개소(1억8000만 원)를 설치ㆍ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민간위탁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뇌병변장애 아동과 청소년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성장기 자녀를 위한 보조기기 맞춤 지원 사업...
◇교육 돌봄 건강 원스톱 지원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전국최초 설치 = 서울시는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올해 전국 최초로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2개소를 신규 설치해 중증뇌병변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돌봄, 건강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올해 25개 전...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8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지체ㆍ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 유모차형 휠체어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장애아동용 휠체어 지원 사업’은 장애아동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더 큰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 60대를 포함, 총 255대의 휠체어가 지원됐다.
18일 서울...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은 점자문제지를 통해 문제를 풀게 되고, 1·3·4교시의 경우는 음성평가자료가 제공된다. 2교시 수학영역은 필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도 주어진다.
한편 중증이 아닌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의 수능 끝나는 시간은 오후 8시 20분이다.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 역시 8시 20분으로 동일하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은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등 장애 기준을 15가지로 분류했는데, 틱 장애는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A 씨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평등원칙에 위반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국가는 한정된 재원에서 장애인의 생활안정 필요성과 재정의 허용 한도를 감안해야 한다”며 “일정한 종류와...
이용가능 고객은 기존 대상인 1ㆍ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고객과 올해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신규판정 받아 보행이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예약신청은 이날부터 시험 당일날인 14일까지 열흘간 전화(1588-4388)로 신청하면 된다.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과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대피해 장애인 중에선 지적장애인 비율이 66.0%에 달했다. 지체장애(6.9%), 정신장애(5.6%), 뇌병변장애(5.6%)가 뒤를 이었다. 주된 학대 유형은 신체적 학대(27.5%)와 경제적 착취(24.5%)였다. 이어 정서적 학대(17.9%), 방임(18.6%), 성적 학대(9.0%), 유기(2.6%) 순이었다.
장애인학대 의심사례 1835건 중 신고의무자가 신고한 경우는 802건(43.7%)이었다. 신고의무자인...
서울시는 언어장애로 의사소통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에도 나선다.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내년 설치‧운영하고, 작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대상은 만 5세~34세에서 2023년까지 만 3세~64세로 확대한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후 장애인 분야에 예산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왔지만 전체 장애인 중 1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