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사업그룹 내 고객알기(KYC) 승인 절차를 도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재발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FATF 상호평가 등을 배경으로 감독당국의 자금세탁방지 검사가 강화되며 은행권 적발 사례는 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자금거래에서 법인의 실소유주를 확인하지 않아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다. 농협...
지급준비제도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대량 예금인출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지급준비율이라는 일정비율로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재형저축은 0%, 정기예금 및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는 2%, 기타예금은 7%의 지준율이 적용된다. 초과 지준금에 대한 이자는 없다. 지준금을 많이 쌓는다는 것은 은행들이...
육군본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전KDN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KDB생명,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동부생명, 제주항공, 인터파크, OB맥주,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에스원,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30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10:30 농협상호금융 50주년 기념식(서울)
◇해양수산부
15일(월)
△TAC 기반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대상단체 선정
16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년) 수립 공청회 개최
17일(수)
△오션폴리텍 어선승선 교육생 대상 준법조업 교육 실시(석간)
18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세종 영상)...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권 국민 체감 금융서비스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융위는 이날 활성화 방안으로 △출자금·배당금 지급체계 구축 △예·적금 금리 산정체계 개선 △자체 채무조정제도 정비 등을 발표했다....
햇살론은 정부 공적기금으로 재원의 50%,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및 저축은행에서 나머지 50%를 마련해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으로 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특히,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의 대위변제율이 상승세다. 대위변제율은 정부가 채무자의 빚을 대신 갚아준 비율로, 2017년 11.7%에서 2018년 12.1%로 증가했다.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요 은행ㆍ지주회사로 신한ㆍ하나ㆍKBㆍ농협ㆍ우리금융지주와 소속 은행 11곳이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자본을 1% 더 쌓아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시스템상 중요 은행(D-SIB)' 결과를 발표했다.
시스템상 중요은행은 회사가 망할 경우 금융 위기를 일으킬 정도로...
특히 추가 사업자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사나 저축은행, 상호금융권조합은 일단 핀테크 업체 운영 이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며 “(이들은) 이용기관으로서 지위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은행과 같은 계좌이체 역할을 하는 제공기관으로 들어올 것이고, 검토 후 2차로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뱅킹은 편의성 증대 효과가 있지만...
상호금융조합에는 신협(886개), 농협(1119개), 수협(90개), 산림조합(137개) 등 총 2232개 조합이 포함된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이 모두 늘어 신용사업은 호조(434억 원)를 보였지만,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경제사업 손실이 확대(595억 원)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업권별로 보면 농협(7191억 원)은 전년동기대비 증가...
=금융감독원은 14일, 5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감시 담당 임직원과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상호금융권 가계·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와 건전성 현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취약차주·영세 자영업자의 연체 부담 경감 등을 위한 지원 활성화 방안을...
은행 업권은 예금 잔액의 0.08%, 보험과 증권업계는 0.15%, 저축은행업계는 0.4%, 농협 등 상호금융은 0.2%의 금액을 예금보험공사에 납부한다. 예보는 지난 1년간 부보금융회사로부터 2조 원에 가까운 예금보험료를 수납했다.
그간 은행권을 포함한 금융사들은 이렇다 할 기준 없이 예보료 납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왔다. 예컨대 A은행은 대출금리에 가산했고, B은행은...
지급준비제도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대량 예금인출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지급준비율이라는 일정비율로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재형저축은 0%, 정기예금 및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는 2%, 기타예금은 7%의 지준율이 적용된다. 초과 지준금에 대한 이자는 없다. 지준금을 많이 쌓는다는 것은 은행들이...
KAFCC가 설립되면 △역내 금융인프라 협력 △상호 교역·투자 활성화 △진출기업 금융애로 해소 등을 지원한다.
KAFCC 설립 형태는 정부 소속 독립기관으로 할지 주아세안대표부 부속기관이나 아세안(ASEAN) 사무국 소속 국제기구로 할지 등 다양한 설립형태의 장·단점에 대해 분석 중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아세안금융연구센터장은 “고위...
양 기관은 '농협금융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준비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교육제공 △교육과정 개발 △인재파견 △해외네트워크 활용한 연구·협업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aSSIST 김태현 총장은 “우수한 교수인력과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농협금융의 인재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빅데이터 교육을 시작으로...
이날 회의에는 FIU와 금융감독원,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 정부 부처 등 관련자 30명이 참석했다.
올해 FIU는 ML과 TF 위험에 기반한 감독검사를 강화한다. 국제위험평가보고서와 자체 위험평가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국제기준이 요구하는 위험기반 감독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FIU가 기존에 상시감독과 주요 현안 위주로 대응하던 관행에서...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2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워치 등 IoT영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 통신사, 가전 제조 사업자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본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전KDN,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KDB생명,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금융투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한다.
은행 및 상호금융기관은 피해기업 및 개인의 대 출원리금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유예(또는 분할상환) 및 만기연장을 해 준다.
보험사는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보험금...
금융감독원은 28일 농협과 수협 등 대형 상호금융조합 상임감사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상호금융조합 상임감사와 중앙회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제도 혁신방안과 검사, 제재심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또 조합 내 주요 금융사고 사례와 내부통제 운영현황을 공유해 조합 내부통제 역량을...
지난해 상호금융조합 가운데 농협과 신협만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지난해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은 2조55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4639억 원) 증가했다.
하지만 농협과 신협의 성장세만 도드라졌다. 조합별 당기순이익은 농협이 1조9737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협 424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