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산 농축산물을 매입해 화포천 습지를 찾는 철새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월동을 위해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많은 겨울 철새들이 찾지만, 먹이가 부족해 탈진과 아사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
효성은 이번 겨울 철새 먹이지원 사업으로 겨울 철새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멸종위기 동식물의...
입법예고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이번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한우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6일(화)
△농식품부 장관 14:40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현장 방문(천안) 16:20 스마트축산 보급·확산 현장 시찰(평택)
△2024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종자 검사 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추진...
이와 함께 재난상황실은 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가 관리 총괄반·농축산물가반·위생점검반으로 나눠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을 오는 8일까지 중점 관리한다.
이와 함께 처인구와 수지구, 기흥구 보건소는 연휴 동안 보건의료반을 편성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해 갑작스러운...
농축산물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수산물의 경우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8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가격이 높은 사과‧배 등의 가격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100억 원 추가 투입하고, 올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8000톤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수급 불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연초 가격 조정이 많은 서비스 가격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범부처 역량을 집중한다.
최 부총리는 "현장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께서...
설 명절 필수 농산물인 사과, 배, 대파, 계란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농산물 4종을 농축산물 할인쿠폰으로 사면 30% 할인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 자체 할인(최대 20%)이 더해지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물가안정 지원 행사의 일환이다.
대형마트에서 가격 인상폭이 낮은 것은 농축산물 할인에 대형마트 자체 할인이 합산된 영향이라고 aT는 설명했다.
다만 금액 비중이 높은 소고기(우둔·양지)가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비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
최근 한파 등에 따른 유통량 감소와 명절 수요 증가가 겹친 시금치와 도라지 등 나물류의 가격이 전주 대비...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나선다.
26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하 4인 가구 기준)은 전통시장 기준 28만1500원으로 추산됐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38만580원에 달했다. 이는 한국물가정보가 매년 설 연휴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중 최고치다....
합동점검반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점 등을 돌며 가격표시제 미이행,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 표시, 표시요금 초과 징수, 사재기, 담합 행위 등을 점검한다.
불공정 거래 행위가 적발되면 경중에 따라 현지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성수품 가격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현장 가격 점검과...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같이 전통시장에서도 정부 할인지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협카드와 연계해 농축산물 구매금액에 대한 30%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초로 지원하고, 기존 농축산물 30% 할인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인당 구매한도를 1만 원 한시 상향(2만→3만 원)해 발행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김 차관은...
과정에서 확보되는 비정형과와 소형과도 상품화해 시장에 공급하는 등 충분한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사과와 배 수급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물량과 농협 물량을 평시보다 2배 이상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연계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1200개소·수산물 69개소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당일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설부터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신용카드(NH카드)로 농축산물 구매 시 자동 청구할인(3만 원 한도)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설...
정부 할인지원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농축산물 700개소, 수산물 약 1000개소로 대폭 늘린다.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한 대책이다.
온누리상품권 월별 구매 한도는 종이형 기준 월 50만 원 높인 150만 원으로 조정한다. 총 발행 규모도 5조 원으로 기존보다 1조 원 늘린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하는 데 당과 정부가...
정부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달걀값 안정을 위해 30%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나서고 설까지 납품단가를 낮추고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설 성수기에 대비해 달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8일 설 성수기 기간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통해...
당,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기간 중 16대 성수품 집중 공급 및 정부 할인 지원율 10%포인트(p) 상향(20%→30% 조정) △정부 할인지원 참여 전통시장(농축산물 약 700개소, 수산물 약 1000개소) 대폭 확대 △온누리상품권 월별 구매한도 월 50만 원 상향(종이형: 100→150만 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2금융권 이자 부담...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겨울철 농축산물 가격을 중점 점검하고, 가격안정 조치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먼저 기상여건 악화로 가격이 높은 대파는 납품단가 지원을 1월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관세 인하를 통해 1월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할 계획이다. 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 112만 개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 고객이 많이 찾는 농축산물을 선정해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GAP 하우스 감귤(1.2kg/팩/국산)’은 9730원에, ‘하루한알 갈아먹는 토마토(2kg/팩/국산)’는 1만 1130원에 판매하며 B+급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상생 배(2~5입/봉/국산)’도 할인 품목으로 지정해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