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북 지역에서 생산한 배추(절임 배추 1000kg)와 양념 재료를 사용한다.
이날 담근 김장은 10kg씩 포장한 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홀로 노인과 한부모‧조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촌진흥청장 등을 지내며 30년 넘게 농업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한 농정 전문가다. 김 사장은 지난 4년간 aT 사장으로서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거래액 2조원 달성,유통비용 절감 및 농산물 수급안정 등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거뒀다. aT는 ‘2014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가’에서 준정부기관 가운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농촌진흥청, ㈜스타디움 코리아와 ‘新(신)농촌진흥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6차 산업 가공상품 판매촉진 및 농식품 소비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와 이양호 농진청 청장 및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알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본점 별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7일 주부 블로그 기자단 31명과 경북 의성의 6차산업 현장인 ‘지당들’을 찾아 기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함께 농산물 가공 체험을 한다.
이번 행사는 창농으로 성공한 경북 의성의 농가를 방문해 성공 비결을 듣고 6차산업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가 열리는 경북 의성의 ‘지당들’은 1996년부터 마늘을 유기재배...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리는 이날 발대식에서는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제막식과 유용곤충을 활용한 식품 전시, 기능성 농산물 시식회 등을 진행한다.
제막식에 이어 열리는 ‘米인美인’ 캠페인은 건강미를 보여주는 보디빌더,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우리 쌀을 먹으면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이번에 발족하는 한식정책협의회는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문체부 김종덕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외교부 제2차관, 농촌진흥청장, 문화재청장, 한식재단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부처ㆍ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민간의 폭 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김상보 전통식생활문화연구소장, 정혜경 호서대 교수,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 등 관계 전문가도...
이양호 현 농촌진흥청장은 기획·인사·공보 등 농림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 농업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여러 이해 관계가 얽혀 있었던 농협법 개정을 마무리지은 정책·기획 전문가로 통한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지만, 업무 추진에서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농림부에서는...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안행위와 보건복지위원회에 증인으로 ‘겹치기 증언’을 하게 됐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가짜 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복지위 증인으로 불려간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서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원영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3배 증가해 1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연간 체험객도 10~20% 증가해 약 4800명에 이른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지자체들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6차 산업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새로운 경제활동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면서 “많은 농업 경영체가 2~3배의 소득을 끌어올리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있어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7일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농촌관광농장과 현도면 달계리 옥수수재배농가를 방문해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든 농촌관광 현장과 농가의 가뭄대책 현황을 점검한다.
이날 이양호 청장은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뭄으로 인한 생육지연과 시들음 증상을 살펴보고 “가뭄대책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필자가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여러 국가에 해외농업기술센터, 즉 KOPIA(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e)를 설치했다. 베트남은 코피아센터가 성공을 거둔 대표적 나라다. 무, 배추, 고추 등 우수한 우리 농산물 종자와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베트남 농업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베트남 농업부 장관도...
또 내용물 처방에 관련한 특허 출원을 컨설팅 받고 현재 제품 개발ㆍ판매중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지식재산 교육과 컨설팅 과정에서 농업경영인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농업경쟁력이 높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석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에 박현출(59) 전 농촌진흥청장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현출 신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내정자는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여년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근무하며, 농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등을 역임한 전문 행정가이다.
시 관계자는 박 내정자가 농림부에서 쌓은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에 고 우장춘(1896∼1959) 박사와 고 김인환(1919∼1989) 제5대 농진청장을 선정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장춘 박사와 김인환 전 농진청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로 선정했다.
우 박사는 일본에 의존하던 채소종자를 국내...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농림부 농산물유통국장, 농촌진흥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33년간 농업분야 공직생활을 거친 농정 전문가다. 특히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 추진에 있어 ‘창의와 혁신’을 강조하는 등 우리 농업의 미래비전에 대한 신념과 열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김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다시...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은 “이번 몽골 센터가 문을 열면서 지금까지 운영해 온 아시아 7개 나라의 센터들과 힘을 모아 한국과의 농업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PIA는 농진청이 추진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에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과 자원 공동개발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