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은 △기초원연구정책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미래인재정책국으로 구성돼 있고, 기초연구정책관 산하에 △연구개발정책과 △기초연구진흥과 △원천기술과 △생명기술과 △융합기술과 등 5개 과가 있다. 이 중 생명기술과에서 생명연구자원 관련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즉, 신설되는 생명연구자원과는 기존...
올해 2월 신설된 농촌재생에너지팀은 식품산업정책실(농업생명정책관실)에서 농촌정책국 소관으로 조정한다.
농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경관 훼손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이에 농촌 공간 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태양광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농촌 공간계획과 지역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농촌정책국에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8월 방역 정책 컨트롤타워로 방역정책국을 신설하고 오 국장에게 첫 사령탑을 맡겼다.
농식품부와 방역정책국이 일군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도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농식품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방역 상황실을 찾아 “중국, 러시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가 잘 예방을 하고 있다는 것은 농식품부가 특별히 수고해 준...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19일 취임식을 가진 뒤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내정자는 1959년 출생으로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들어가 농림수산부 무역진흥과 과장과 홍보관리관, 농업정책국 국장과 기획조정실 실장, 25대 농촌진흥청 청장 등을 역임했다.
전 농촌진흥청장과 박양태 현 마사회 경마본부장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임명 제청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이번 주 안에 신임 마사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관리·감독기관인 기획재정부는 현재 공공기관장 인사 정체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언성 공공정책국정책총...
김재수 내정자를 두고는 “30여 년간 농림부 1차관, 농촌진흥청장 수행 등 풍부한 경험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고 했고, 조경규 내정자를 놓고는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으로 재직하며 환경 등 정부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2차장에는 노형욱 현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이후 농림부에서 국제협력과 축정과 사무관, 농촌인력과 과장, 장관비서관, 공보관, 농촌정책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에 올라 2011년까지 재직했다.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으로 몸담았다.
한편 1954년생인 김 전 처장은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약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약리학 석사)...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도 행시 26회다. 이 청장은 2011년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으로 일하면서 농협의 신용과 경제 분야를 분리시킨 농협법 개정을 마무리 지은 정책·기획 전문가로 통한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영남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농림수산부 무역진흥과장, 주미대사관 농무관,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