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 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 고생이 많으셨고 여전히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손이 부족하고 자연재해도 이어진 만큼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 개정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의 보장과 선택의 폭을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이 농업 활동을 영위할 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사망보험금 연장특약 적용기간 확대 △보험금수급전용계좌...
그렇게 해야 농업인이 노동자가 아닌 농업 경영인이 될 수 있다.
같은 구슬도 누가 쓸 보석인지를 보고 종류와 색깔, 크기별로 정리해서 꿰어야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누가 쓸 데이터인지 보고 그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그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길을 터줘야 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농업인 안전망을 보다 탄탄히 하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보장 수준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 시 할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안전보험에 가입해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농업인·청년 등 금융 소외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27(+α)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차주들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과 코로나19 금융지원 대체 프로그램 가동 및 정부 민생안정대책 참여까지 크게 세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48만 여명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3만 명으로 확대 육성하고, 스마트 농업과 디지털 기술, 푸드테크(Food-tech) 등을 농업에 결합해 융복합산업을 육성하며, 농산물 수출을 2027년까지 15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엊그제 모 일간지에서 “식량 가격 급등에 ‘애그테크’로 투자 몰린다”며 국내 청년 기업인 ‘그린랩스’가 국내 최초로...
앞으로 수직농장도 농업진흥구역에 설치가 가능해진다.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지확보와 신용보증을 강화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반려동물 산업에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 주재로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금융의 경우 농협은 피해 농업인 조합원 대상 무이자 긴급생활자금(세대당 최대 1000만 원)을 마련했다. 수협은 긴급생계자금을 1인당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들은 태풍 피해 가계에 대해 일정기간 (6개월~1년) 대출원리금 만기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생명보험·손해보험 업권은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시...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추석 명절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행사와 축제, 재난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지원,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인 본인 소유의 농지에 태양광발전과 경작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발전만 진행하는 일반 농촌 태양광과 달리 작물 생육에 필요하지 않은 빛을 사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토지를 손상하지 않고 영농 본연의 작물을 경작해 농지의 궁극적 목표인 농경을 지속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전체 농지 면적 총 1만5760㎢(제곱킬로미터)의 5%에만...
직원들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생들에게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권준학 행장은 "농협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의 많은 부분을 농업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의 부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인은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내 받는다. 매입대상 벼 품종은 각 시·군에서 2개 이내로 지정했다. 지정된 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업인은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공공비축미 매입에 따른 쌀 가격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농업직불제는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도 기존 155곳에서 180곳으로 늘린다.
주요 농산물의 비축 물량도 기존 34만 톤에서 35만 톤으로 늘리고 채소가격안정제 가입 물량을 기존 97만 톤에서 123만 톤으로 확대해 농축산물 수급 불안에...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보험 대책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로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 부장은 "농업ㆍ농촌의 소득 증대 및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공감가게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디지털 유통 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용수의 안정적 공급 및 유휴부지·시설물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로 농업인·농어촌 주민에게 풍요로운 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지은행 관리원 출범에 따른 농지의 조사, 정보분석 및 공유, 거래, 연금 가입 활용 등 고객 중심의 농지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공사 설립목적에 기반한 농어촌 공간재생, 융복합 산업육성...
농업 역시 코로나19 이후 소규모 농장 중심으로 인력난이 심각하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농업인 중 80% 이상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내국인 및 외국인 근로자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산업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가중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력 입국 지연과 업종별 인력이동 지체 및 낙후된 근로환경(육체노동·낮은임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농업인의 71.5%가 코로나19 이후 영농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 농업 경영에 가장 큰 위협 요소로 '일손 부족(19.4%)'을 꼽았다.
이에 정부는 최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구인난 해소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농축산업의 경우 E-9 비자 신규 쿼터를 1624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