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 김천농업협동조합과 김천시와 영동군 지역 농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과, 배, 샤인머스켓, 와인, 수제 오란다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판매해 임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직거래 장터가 태풍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경기를 활성화할 수...
2019년 농가소득(4118만 원)은 도시근로자가구소득(6615만 원)의 62.3%에 불과한 상황이고, 작년기준 농가부채는 3572만 원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정 의원은 “농협의 존립 목적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지만 현재 농협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닌 ‘농협 직원들을 위한 농협’이 아닌지 우려된다”며...
국산 품종의 취급은 외국 품종과 달리 부과되는 사용료(로열티)가 없어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 발전에도 꼭 필요하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설향’, ‘홍로’ 등 10여 개의 국산 품종을 대상으로 계산한 경제적 효과는 무려 113조 원에 달한다.
롯데마트는 국산 품종을 적극 운영하며 유통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 200가구에 농산물을 지원해 명절 차례상 준비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빈 남동발전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둘러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에게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충격들, 소득 상실 등은 많은 나라에서 강한 긴장감과 식량 안보 위험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식량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많은 나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로 인해 다양한 수준의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싱가포르 농업기업 올람의 조사에 따르면 7월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에서 코코아, 커피, 깨, 면화...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쌀, 토마토, 딸기 등 고품질 농산물을 수출하고 우수한 영농자재를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는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7월부터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농협택배'를 시작한 한진과 농협물류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을 찾아 매년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70대 이상 농가의 경우, 고령화에 따른 농가소득의 급격한 감소와 부족한 노후준비로 노후빈곤 위기에 처해있다”며 “향후 농업인들의 노후준비를 위해 전국 평균보다 낮은 농업인들의 국민연금 가입률을 높이고, 납입규모도 높이도록 유도하는 한편, 농지연금 등을 활용해 노후소득을 확보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은 미얀마 현지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벼 품종개발, 재배기술 개선 및 수확 후 관리기술 협력과제를 추진해 현지 맞춤형 벼 생산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민관협력은 벼 품질 향상을 통한 미얀마 농가 소득 증대 및 미얀마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이를 위해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정보를 연계해 농외소득, 농지 소유면적, 농촌 거주 기간 등을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대상 농업인·농지 요건을 채우지 못해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소농직불금을 신청했지만 법령상 요건을 미충족해 면적직불금을 받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
또 농지·농약·비료 기준 등 준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홍 본부장은 특히 “한국형 스마트팜 수요가 높은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산 딸기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송남근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수출상담회 개최, 기업의 박람회 참가 등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장 대표는 가격변동성이 높은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진행했다"며 "출하가 많아 원물가격이 낮아지는 시기에도 일정한 매입 단가를 유지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골농장이 연간 구입하는 지역 농산물은 70톤 이상, 27억 원 규모에 이른다....
DB알바 사업 중 하나인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은 722억 원(3430명),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기계학습 데이터 348억 원(2000명), 농촌진흥청의 농업데이터조사(500명) 55억 원 등이 투입됐다. 이중 DB알바 사업은 총 6024억5100만 원이 편성됐다.
추 의원은 “시급하지 않은 예산들 때문에 실직자 · 중소기업 · 소상공인 · 영세사업자를 직접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카자흐스탄은 산유국인 데다 자원이 풍부해 이미 국민소득은 1만 달러를 넘어섰고, 공적개발원조(ODA)에서도 벗어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2018년 8월 카자흐스탄 국립과수연구원과 협의해 5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스마트팜에는 토마토와 오이가 심어졌다.
스마트팜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재배량을 비롯해 품질에서도...
2년의 사업 기간을 거쳐 인프라가 구축되면 전기공급과 급수시설 확충으로 주거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소득이 늘어나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SK임업 측은 기대했다.
산림복원 외에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혼농임업 등 임업 기술을 전수한다. 혼농임업이란 농업과 임업에 축산까지 겸하며 각종 식량과 과실을 생산하는 동시에 토양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