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교육자유특구 도입 및 지역-대학 동반 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지방 활성화 기반 구축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지방이 주도하는 첨단전략산업 중심 지방경제 성장 △디지털 재창조로 지방 신산업 혁신역량 강화 △매력 있는 농어촌 조성으로...
이에 따른 9대 정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자유특구 조성 ▲지방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 ▲매력 있는 농어촌 조성 ▲지역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도심융합특구 조성 ▲지방 킬러규제 일괄 해소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 등이다.
4대 특구 전략 중심으로 살펴보면,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투자 촉진,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농식품부는 이미 매각된 것을 제외하고, 현재 외국인 소유로 추정되는 농지 총 604필지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시·도 및 시·군·구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 농지전용 및 소유권 이전 등이 확인된 199필지 외 나머지 필지 중 138필지(22.9%)에서 무단 휴경, 불법전용 등 농지법 위반행위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으로 피해가 큰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우리 농수산물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총은 회원사에 "추석 장보기와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며 "어려운...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음 실천 주자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어촌 체험 휴양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해 전국 지사 10곳과 어촌마을 간 일대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특산물 홍보·구매, 해안가 경관 개선 활동 등 농어촌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농어촌 보육 취약지 30개소 △장애아어린이집 18개소 △복합 기능 어린이집 10개소 등 국공립어린이집 90개소와 △상생형 어린이집 5개소를 포함한 직장어린이집 10개소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국공립어린이집 총 90호 중 67번째로 개원한 '국공립 새시대 하나어린이집'은 1981년 개원한 '새마을 유아원'을 모태로 약 40여 년간 공보육 향상을 위해...
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 매년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6일에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기업과 농어촌·농어업인들 간의 상생협력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NS홈쇼핑이 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식문화 축제, 'NS 푸드페스타'를 통해 가루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가루쌀 식품’ 홍보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가루쌀의 생산, 가공 과정을 소개하고 빵, 과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달 1일, 양 일에 걸쳐 ‘콥데사니(제주 대정읍)’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제2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위는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을 통해 조성된 제주 대정읍의 지역 마늘 복합문화공간 ‘콥데사니’를 직접 방문해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제주 대정읍의 ‘콥데사니(마늘의...
농어촌 마을 1곳당 4년간 약 1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개인 주택 등 정비인 만큼 10%의 자부담도 필요하다.
2015년 이후 지금까지 529개 마을이 선정됐고, 442개 마을에서 준공을 마쳤다. 이 마을들에서 재래식 화장실과 빈집이 각각 4000곳이 철거됐다. 슬레이트 지붕 정비가 이뤄진 곳은 9000곳, 노후 불량 주택을 새롭게 고친 곳도 6000곳에 이른다.
사업을 통해...
KB증권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KB증권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 상반기 충북 옥천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는 의료복지 및 인구 현황 등을...
[혁신경영] LS, K-배터리 얼라이언스 통해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그룹은 이달 초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6월 합작을 발표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8000㎡)에...
농식품부가 조사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률은 도시지역은 78.2%, 농어촌지역은 67.9%로 나타났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이른바 시골개를 키우는 고령층은 제도 자체를 잘 알지도 못하고 이에 대한 인식도 없다"며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보다는 동물등록 제도를 홍보하고 교육하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둬야 한다...
이중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대형 저수지가 3428개이다. 대부분(87%)이 건설된 지 50년 이상으로 언제 붕괴될지 모른다. 준설이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돼 집중 호우에 매우 취약하다. 지진위험에 놓여있는 저수지도 많다. 2017년 9월 경주 일대의 지진으로 붕괴된 저수지를 보며 아찔했다. 다행히 소규모 저수지라 피해가 크지 않았다. 대형 저수지가 국지적 집중 호우나...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1년 감사원 감사 결과 농업경영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1년 이내 농어촌공사에 위탁한 투기 의심 농지의 약 80%가 취득 후 3년 이내 매각했다"며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 투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업경영계획서와 같이 주말·체험 영농계획서에도 10년간 보존 의무를 부과했다.
이 조항들은 하위법령을...
물이 빠지지 않아 진흙밭이 된 잼버리 부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매립공사에 관여했다. 잼버리 부지는 관광과 레저를 위한 용지였기에 매립 비용이 부족했고, 이에 매립 비용을 농지관리기금으로 충당하고 잼버리 부지는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농업 용지로 바꿔 농어촌공사가 매립을 추진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지 조성공사와 침수는 관련이 없다"는...
10일 이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 12월 '새만금지구 잼버리부지 1·2공구 매립공사' 입찰을 진행했다. 1공구는 남양건설, 2공구는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이 각각 666억3500만 원, 769억68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자재비 등을 모두 포함해 잼버리부지 매립공사에는 총 1846억 원의 농지관리기금이 투입됐다.
표면적인 입찰 공고는 잼버리부지...
농어촌公, '국제농업협력사업' 13년간 세계 각지서 성과민간과 함께 식량 위기 대응 '해외진출사업'…세계 206곳에 기업 진출
'K-농업기술'이 개도국의 농업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 생산량 향상은 물론 생활 환경을 개선해 개도국의 빈곤을 해소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1년부터 '국제농업협력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외 사업 진출의 핵심 기관이다. 2020년 2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개정으로 국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을 해외에서도 추진할 수 있게 됐고, 해외사업은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됐다.
해외 농산업 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수질·토양 환경 개선사업, 기후환경변화대응 기술 전수 등 시대변화에 맞춘 다양한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