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사망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처벌받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고용을 제한하고, 5인 미만 농어가에 대해서는 산업재해보상보험 또는 농어업인안전보험 등에 가입하는 경우에만 고용허가서를 발급하도록 하여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 장관은 “국내 인력을 채용하고 싶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출연금액(20억 원) 대비 100% 증가한 4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협력재단에 출연된...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8’ 집들이 행사를 열고 모듈러주택을 전달했다. 이날에는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서 김순호 군수 등 관계자가...
한국무역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 ENM과 공동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KCON 2022 JAPAN’과 연계해 지난 13일부터 4일간 수출상담회와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생활용품, 패션 등 국내 소비재 기업 30곳이 참가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도쿄 트러스트시티 컨퍼런스 카미야초에서 기업...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일본에서 개최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판촉전 개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KCON 2022 JAPAN에서 협상과 발주 계약 등을 다수 체결했다.
17일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인 ‘KCON 2022 JAPAN’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을...
이달의 상생볼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상한 기업은 매월 초 지난달의 상생협력 활동 실적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협력재단은 중요도‧난이도‧이행노력‧성과 등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이달의 상생볼을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기업은 상생협력 우수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K-pop 콘서트와 연계13일 수출상담회 시작…14일~16일 판촉전 개최
일본 도쿄에서 ‘KCON 2022 JAPAN’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이 열린다.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11일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인 ‘KCON 2022 JAPAN’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와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계절근로제·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어업 분야에 계절근로 또는 고용허가로 들어온 외국인근로자 중 이탈자는 41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자 누적은 계속되면서 올해 8월 기준 농어업 분야의...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을 개정해 매년 10월 10일을 ‘여성어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앞서 28일에 제1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이양수 의원, 서삼석 의원, 안병길 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2018년 2월 당시 정부는 농어업인이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농지보전부담금의 50%를 감면해주는 정책을 도입했다. 그 결과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농지를 전용하는 사례가 급속하게 증가했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제도 시행 전인 2017년 550만 원 수준이던 농지보전부담금 감면액은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72억2000만 원으로 1300배 이상...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이나 수확철 등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분야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2016년 도입됐다. 자치단체장이 정부에 수요 인원을 신청하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로 구성된 배정심사협의회에서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를 확정한다.
현장 호응도가 높아 2016년 6곳이던 참여 지자체는...
저출산·고령화위와 경제사회노동위(경사노위), 규제개혁위, 국가우주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 농어업·농어촌특별위는 대통령 소속을 유지하되 기능과 거버넌스를 보완·개편한다.
이 중 경사노위의 경우 전임 문재인 정부가 확대 개편했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정책에 반발해 불참하면서 실질적으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선정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시범운영 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참여기업과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의 본격 시작을 선언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의 접수는 2일 마감됐지만, 5일부터는 상시 접수...
이를 위해 SK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이에 매칭해 신한은행 역시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SK온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한 ESG 관리와 책임 요구는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대기업과 금융권이 협업해 중소협력사 ESG 지원 및 동반성장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데 업계는 반색하고 있다"며...
또 임대형 스마트팜은 올해 10곳에서 13곳으로 확대하고, 농업용 로봇 실증,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신설 등 농어업 스마트화 지원에는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예산은 올해 4000억 원에서 내년 6000억 원으로 늘린다. 내년에는 가루쌀 산업화 지원 예산 107억 원을 신설하고, 식품업체의 가루쌀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밀-콩 이모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