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이날 충청과 경북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계속되면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피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병해충과 가축전염병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방제와 기술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호우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해 복구비와 재해보험금...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로 변경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예정에 없던 관계기관 호우 및 안전대책 점점회의 일정을 추가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정오에 광주광역시에서...
정부는 이달 13일 닭고기 계열회사 관계자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와도 가격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계열업체에서도 정부의 대책에 호응, 종란 수입 등을 통한 닭고기 생산 능력 확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계 출하량 확대 등을 실시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10개 업체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닭고기 공급사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에 여름철 성수기 삼계탕용 닭고기 출하량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농축산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가 변수"라며 "품목별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여름철 기상악화에 대비해 비축·계약재배 확대, 생육점검 강화, 수입 조치 등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 돼지고기, 달걀 가격은...
aT는 플랫폼을 통해 계약현황 제공은 물론 거래 데이터 축적을 통해 사용기관, 지자체별 식재료 품목, 거래금액 등 다양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어 농식품 소비현황과 공공급식 식재료 소비량 분석 등 정보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공공급식 분야로 플랫폼 사용이 확장된다면 국가 전제 농산물 수급관리에 도움을 줄...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벼는 일정 기간 물에 잠겨 있어도 잘 자라 반면 하우스나 밭작물 등은 물을 빨리 빼는 배수개선이 필요하다"며 "환경부의 홍수위험지도와 같은 침수위험지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간척지에 쌀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도록 하는 타작물 재배구역 단지를 올해부터...
농식품부는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종전 수급 실적이 없는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을 검증하고,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준수사항에 대한 농업인의 이행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실경작,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 뒤 10월 중에 지급 대상자 및...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 △여름철 농식품 물가관리 실행방안 △주력 수출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5월 들어 대중(對中)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다소 개선되고 금주 발표된 6월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증가(1.2%)한 것도 이러한 긍정적 조짐의 연장선이라고 조심스럽게 볼 수...
전력수급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산업부-농식품부 합동 농산업 수출지원 간담회
△첨단분야 일본 소부장기업 대상 IR 추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입지 공모
△5월 자동차 산업 동향
16일(금)
△산업부 1차관 09:30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서울청사)
△XR시장 선점을 위한 XR 융합산업 동맹 출범(석간)
◇환경부
12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생산 감소 등으로 가격이 높은 상황"이라며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노지채소류를 중심으로 수급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품목별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기상악화에 대비해 비축물량 확보, 생육점검 강화 등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지역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계절근로자가 합법적·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거주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정 장관은 "농협이 일손 조직을 가동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며 "계절근로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자체 기술센터와 실제 선도 농가...
농식품 수출은 소비시장 확대 및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림어업의 수출 부가가치율은 80.5%에 달한다. 또 식료품 역시 73.9%를 기록해 반도체(67.2%), 자동차(70.7%)보다...
부정수급 관리체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30일(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무회의(서울) 10:30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개선방안 브리핑(서울)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개선방안발표
△정부와 제당업계, 설탕 가격안정에 협력
△제49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31일(수)
△오디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개선 효과 탁월
△한국농수산대학교-aT-전북대학교 MOU체결...
2003년 한-칠레 시작, 59개국·21건 발효…농식품 교역 4배 늘어품질·가격 안정 등 효과…정부, FTA 활용 늘리도록 지원 확대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처음으로 체결한 것은 지급부터 20년 전이다. 한-칠레 FTA로 2003년 2월 한국의 첫 FTA 체결로 기록됐다.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59개국과 21건의 FTA를 체결했다.
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