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민관협력은 벼 품질 향상을 통한 미얀마 농가 소득 증대 및 미얀마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 청장은 “KOPIA 미얀마 센터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RPC 사업의 협력이 벼 종자...
최준열 농진청 발효가공식품과 과장은 "소비자 입맛에 맞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전통 증류식 소주가 보급된다면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전통 증류식 소주가 우리나라 전통 소주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하게 지역 특산물을 대량으로 매입, 유통하던 방식과 달리 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상생 모델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우수한 국내 특산물을 상품화 해 판로를 넓히고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양곡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른 쌀 농가 소득 안정 장치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쌀 가격 급변 시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쌀을 매입할 수 있는 요건을 구체화했다.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은 기술혁신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벤처확인제도를 민간 주도로 개편하는...
강원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은 “이번 MOU는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강원도 특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각 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배민상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지역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고, 제품을...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지원을 위해 신선·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도 가져와 관련 산업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바우처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로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3개월간 시범 지원한다. 지원액 4만 원은 최저식품비 24만 원에서 사용가능...
또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ㆍ농어민 판로지원을 위해 4차례의 우체국쇼핑 특별기획전과 농가 돕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약 100억여 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공적마스크 공급이 안정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판매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근 농가에서 신규 소득 창출원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 모듈도 시제품으로 전시한다.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보다 작은 크기의 모듈로 논밭을 모두 덮지 않아 농사에 필요한 햇빛 확보가 가능하고 태양광 모듈의 하중을 줄여 논밭에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재테크 방법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변동직불제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목표가격과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 간 차액의 85%를 지원하는 제도다.
쌀값 안정을 위해 먼저 정부는 올해 1월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매년 10월 15일까지 미곡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도록 제도화하고 세부 사항은 하위 법령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한 '양곡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은 미곡 매입의 일반적인 기준과 재배면적...
농식품부 관계자는 "장 대표는 가격변동성이 높은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진행했다"며 "출하가 많아 원물가격이 낮아지는 시기에도 일정한 매입 단가를 유지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골농장이 연간 구입하는 지역 농산물은 70톤 이상, 27억 원 규모에 이른다....
농산물 과다 생산은 가격 폭락을 초래해 농가 소득을 줄이고 판로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게 돼 결국 산지 폐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작황 등 상황에 맞춰 사전 협의가 진행되면 농민과 유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작황 및 가격 등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가...
개방화, 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가 투자위축으로 이어져 농업의 성장·소득·수출이 정체되는 등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은 유능한 청년 유입,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에서 커가는 혁신 농업의 미래’를...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더 나아가 산지와의 계약생산을 통해 농수축산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율적인 직불제 운영을 위해서는 농가의 농업생산에 대한 비용과 소득 수준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농가가 필요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유인 수준을 설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마늘, 양파 등의 수급 관리를 위한 산지 폐기를 할 경우에도 그 범위와 보상 수준을 설정할 때 정보가 필요하다. 가축 질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을 할 경우 보상 수준의...
2019년의 경우 농가의 농업소득은 전체 소득의 2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작성하는 통계로 ‘농축산물생산비조사’라는 게 있다. 논벼, 고추, 마늘, 양파, 콩의 5개 농산물과 한우(번식우, 비육우, 육우, 젖소)와 돼지, 닭(산란계, 육계) 등 7개 축산물을 대상으로 이들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조사하는 통계이다. 이 통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CJ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라 계약재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품종 차별화, 산지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글로벌 비영리재단 팔리와 함께 버려진 패트(PET)병으로 신발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 담은 런닝화’를 팔았으며, 맥주 회사 사브밀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현지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토착 식물인 ‘카사바’로 만든 맥주를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했다.
특히 나 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로 사회적 가치가 한층 중요해질 것이라고...
농촌진흥청의 성과에 감사드리며, 원예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노란 장미는 완벽한 성취를 뜻하고, 하얀 장미는 ‘다시 만나고 싶다’는 꽃말을 가졌다고 한다"며 "지금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기술로 재배한 우리 품종의 장미 꽃다발처럼 희망이 아름답게 꽃피면 좋겠다"고...
NH투자증권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리 농식품을 유통절차 없이 생산자와 투자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크라우드펀딩’을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차례 진행했고 3년간 80개 농가에 총 3억7800만 원의 투자금을 모집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