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논평을 내고 "기준금액 상향은 긍정적이나 상한금액을 기존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확대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그간 경제 규모의 확대, 공공 ICT 사업의 대형화 등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한정 사업금액 기준은 2012년 20억 원으로 개정된 후 지금까지 변동이 없다"며 "2018년 56.3%에...
이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긴급 논평을 내고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왜곡한 판결이 유감”이라며 “교육 방법이 제한적인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교사가 교사로서 성실하게 근무했던 점이 참작된 것은 다행이지만, 불법 녹취 자료가 증거로 채택된 것은 법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도 “몰래 녹음...
MS·애플·알파벳·메타·아마존 등 실적 발표“여전히 가장 큰 수익력…중요한 시장 지표”AI 관련 논평 주목…1분기 가이던스도 관건
이번 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줄줄이 발표되는 ‘빅 어닝위크’가 돌아왔다. 거대 기술 회사들이 잇따라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미국 증시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가총액 합산...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부터 근로자 수가 50인 미만 자영업·중소기업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로써 83만7000여 곳의 영세 자영업자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그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94%가 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으며, 2곳 중 1곳은 안전보건 업무를...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배 의원의 괴한으로부터의 피습 소식에 두렵고 참담한 마음"이라며 "극한의 정치, 증오의 정치가 가득한 혼란한 시대에 또다시 발생한 폭력과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범인은 배 의원임을 확인한 후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건의...
이번 법령 개정을 계기로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이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도 환영 논평을 통해 “이번 개정을 통해 지역신보의 보증 재원이 충분히 확보돼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위기를 원만하게 넘어설 수 있도록 신규보증 공급이 충분히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고통 앞에 하던 정쟁도 멈추어야 함에도 민주당은 또다시 정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정치쇼 운운하며 마구잡이식 비난과 트집에만 몰두하더니, 오늘 민주당 회의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한 건설적 논의보다 온갖 영상과 사진을 동원해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에 열을 올렸다”며 “이제는...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설을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민의힘은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겸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설 성수품 재구매 비용 마련을 위한 금리 지원을 추진하고 정부 부처와 충남도와 상의해 서천특화시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임시...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중소·영세사업장의 80% 이상이 법 시행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이며, 법에 규정된 세부 안전관리 의무 조치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며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장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산업안전보건청 신설은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이들은 논평을 내고 “이번 판결은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며, 교육자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며 “특별채용은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의 고유한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이어 “이번 판결은 분명한 정치적 판결”이라며 “특별 채용된 교사들이 전교조 조합원이었기 때문에 걸고넘어진 사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조...
당시 친명 원외그룹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논평에서 "탈당파의 관심사는 오직 권력과 공천"이라며 "최근 벌어진 상황에 급하게 꼬리 내린 윤 의원만 봐도 의도는 분명하다"고 했다. 당시 공교롭게도 윤 의원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원외 친명'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성희롱 논란에 휘말려, 윤 의원의 경선 가도가 유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온...
손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이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이자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 경호실에서 강 의원에 자행한 폭력을 강하게 규탄하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 사태를 진보당은 엄중히...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 경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피해 여성은 하루하루 지옥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김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라고 촉구했다.
16일 MBC 보도에서 김 의원은 여직원과 접촉 사실은 인정했지만 ‘거부하지 않아 괜찮은지 알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김 의원은 ”거기에 대한 거부 반응이라든지 만약에 그게 기분 나빴다 하면 그 뒤에도...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유예는 감면이 아니라 유예라는 점에서 총선 이후 전기요금 폭탄으로 나타날까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설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 350만 가구 전기료 인상 유예, 소상공인...
그러나 민주당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책에 대해 "막무가내식 규제 완화는 집값을 띄울 뿐 아니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정비법 취지에 위배된다"며 "명백히 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항임에도 야당과 아무런 소통 없이 즉흥적으로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문제"라고 논평해 난항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회...
이어 “(과거) 열린우리당 창당하던 날 저는 ‘잘되기를 바란다’는 논평을 했는데, 지금 민주당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것은 오만 저주와 협박”이라며 “바닥을 보여주는 것이니까 그 동지들께서 그렇게 안 하는 게 도움이 될 거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제3지대 빅텐트’ 연대와 관련해선 “최종 창당까지 완료한 상태로 합당하는 건 굉장히...
실제 박 전 차장 영입 당시 국민의힘은 3차례 비판 논평을 내고 윤재옥 원내대표까지 공개 회의에서 "민주당은 혁신 의지가 전무하다"고 지적했지만, 그 외 인사에 대해 뚜렷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윤석열 정부 관료 출신 영입은 물론 비상대책위원 등 일부 영입 인사를 중심으로 불거진 행적 논란을 적극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또 이 전 대표가 2002년 당 대변인 시절 논평을 언급하며 “2002년 이낙연과 2024년 이낙연이 달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길이 어떤 쪽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고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전...
이날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렸는데요. 한국 특수부대의 혹한기 훈련, 육군 포사격 및 기동 훈련, 해군 함포사격 및 해상기동 훈련 등 최근 국군의 훈련 상황을 거론하며 “괴뢰 군부 우두머리들은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모든 미국 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과 함께 “디지털 자산 투자로의 효율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논평까지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를 긴급 보도했다. 하지만 X 업로드 10분 만에 SEC 측은 계정이 해킹 당했으며, ETF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도 자신의 X를 통해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