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김시관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회권 보장을 7공화국 건설의 명분으로 걸었지만, 이면에는 ‘조국·이재명’의 범죄를 특별사면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대표가) ‘선출된 권력도 국민 의사에 따라 진퇴를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주장했다”며 “이 또한 자기 가족 비리를 밝혀낸 대한민국을...
이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전세사기 피해 시위자 폭행 사건이 원 후보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거짓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윤 대변인은 “폭행에 가담한 사람은 다수가 아닌 1명이고, 선거 운동원도 아니고, 원 후보 캠프와 연관이 없는 사람으로 밝혀졌기에 민주당의 주장은 거짓”...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교육부는 마치 늘봄학교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이는 기존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합친 수치를 이름만 바꿔 발표한 것”이라며 “정부는 프로그램 강사 인원이 증가한 것을 성과로 내세우지만, 오히려 강사 중 기존 교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늘었을 뿐 아니라 지역별 편차도...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적을 두고 있는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지만, 문 전 대통령이 택한 방식이 참 안타깝다"며 "직접 이념정치로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편을 가르며 선동하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말은 오히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퇴임 후 ‘잊히고 싶다’던 문 전 대통령이 어제 부산 방문에 이어 오늘은 울산을 방문해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했다”며 “전직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노골적으로 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4년 전 총선에서 승리를 안겨준 코로나 재난지원금의 달콤함을 잊을 수 없다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놓고 표를 달라는 것"이라며 "이기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선동 정책에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도 △5세부터 무상교육 △부가세율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해방 이후에도 미 군정에 충실한 인물이었는데 독립운동가로 위장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언인지, 여성을 바라보는 비뚤어진 왜곡된 시각이 그대로 묻어난다"며 "김 후보는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새로운 말이 없기 때문에 논평할 것도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실망하는 의사들도 많았다. 한 개원의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발표할 바에는 하지 말아야 했다”며 “내 말이 맞으니 잔말 말고 따라오라고 하는 것과 다른 바 없다. 발표 내용은 이미 나왔던 내용을 반복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노환규 전...
이지수 조국혁신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심, 국민의 입장은 조금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실 내 극소수 참모들만 이번 대국민 담화 준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윤 대통령 메시지가 오히려 총선 국면에 혼선만 일으킨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출마한 한 후보측 관계자는 "TV나...
강민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오늘 담화에는 독선, 아집, 남탓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소통 없는 일방적 담화 발표는 사실상 대국민 훈시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당위성을 강조하면서도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정부와 의료계가 당장 대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이지수 대변인 또한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문 발표 내내 자기의 언어로만 이야기했다. 민심, 국민의 입장은 조금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내용도, 해법도 없는 장광설이다. 오늘의 담화문은 전파 낭비와 국민들의 귀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재임 동안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분”이라며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최현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최 후보가 과거 한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노골적 표현을 쓰며 인종차별적 인식과 왜곡된 성 인식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성문화와 민족성을 대단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처럼 연관 지으며 편견과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는데 서슴지 않았다”며 “체격조건과 성범죄에 대해 언급한 것 역시...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논평을 통해 "조 명예회장은 그룹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재계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07년~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재임 동안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분"이라며 "2008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를 직접...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현영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외면하고 대통령 실드를 치다 뒤늦게 옹졸한 사과를 하는 이 후보 모습에서 진정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드러나는 것마다 ‘꼼수’이고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아직도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민심의 목소리가 어떠한지 모르고 있는 듯하다”며 “(양 후보의) 대학생 자녀 11억 대출은 ‘약간의...
대한상공회의소도 이날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논평에서 "고인은 기술 중시 경영의 선구자로서 한국 섬유, 화학, 중공업 등 기간산업의 발전에 초석을 놓았다"며 "미국, 일본과의 민간 외교에도 적극 앞장서며 한국 경제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기업가정신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지한 대전시교육청은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한 상태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선관위와 교육청은 엄격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이 대사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꾸짖음은 더 낮은 자세로 받들었다”고 평했다.
그는 “이종섭 대사 의혹을 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수사는커녕 소환조사조차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며 “수사...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이스라엘 측이 서안지구 요르단 계곡 800㏊ 이상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며, 두 국가 해법의 근간을 훼손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