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13개 상임위 중 6곳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예산안이 의결됐다”며 “마치 예산편성권이라도 손에 쥔 듯 ‘윤석열’ 꼬리표가 붙어 있는 듯 보이면 무조건식 삭감의 칼날을 휘두르고, ‘이재명’ 꼬리표가 붙은 3만 원 청년패스, 지역사랑상품권 등 예산은 단독 의결을 해서라도 증액을 이뤄냈다”고...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를 이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익을 위한 똑똑한 외교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부산에서 오찬을 함께한 뒤 한일중...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다수 의석의 힘자랑을 한 번이라도 '민생'과 '예산'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예산 독주도 끝이 없다. 민주당은 지난주까지 예비 심사를 마친 상임위 13곳 중 절반에 달하는 6곳의 상임위에서 단독으로 의결했다"며 "마치 예산편성권이라도 손에 쥔 듯 청년 관련...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엄중한 안보 상황에 제1야당 대표는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의 신중함을 말하더니 뜬금없는 ‘북풍’ 음모론을 제기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가 달린 문제를 북풍 운운하며 선거와 연결 짓는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하기만 하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군사적 합의임에도...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경쟁국들은 앞다퉈 SMR(소형모듈 원자로) 기술 개발에 1조 원 넘는 금액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뒤처질 위기에 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이념으로 결정한 탈원전 정책의 실패를 바로잡으려는 윤석열 정부의 노력에 보복성 발목잡기에...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전면적인 증액 요구에 나서며 정부가 추진하는 예산에 대해선 어깃장을 놓고 있다.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의견이 많다"며 "국민의힘은 재정 규모보다 내실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재정 건전성'에 방점을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앞서 국민의힘이 발표한 예산안...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청년예산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되었던 청년 관련 예산 3028억원 중 2413억 3400만, 무려 80%에 달하는 예산이 민주당 주도로 일괄 감액됐다”며 “공당으로서의 무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3만원 청년패스 예산은 약 2900억원을 책정했다”면서 “고민 없는 민주당의 청년...
국민의힘은 전날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청년 세대를 무지하고 오로지 자신만 잘 살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집단, 노력 없이 결과만을 바라는 세대로 비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에서도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계 등 계파를 불문한 비판이 쏟아졌다. 친명계인 김두관 의원은 페이스북에 "듣기 싫은 소리에는 귀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예산 증·감액을 입맛대로 일방 처리하며 권력분립의 근간마저 뒤흔들고 있다"며 "다수 의석을 믿고 '몽니 정치'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의 매서운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비정상 예산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데 대해...
친명계 원외집단인 더민주혁신회의도 전날 논평을 통해 “이들(원칙과상식)에게 원칙과 상식은 공정한 공천 경쟁이 아닌 본인에 대한 공천 보장”이라며 “한 달 내 이런 특권을 보장하지 않을 경우 어떤 정치적 결정을 할지 모르겠다는 협박에 나섰다. 사리사욕은 끝내 국민에게 외면당하고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당내 기득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이 대표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여야 간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의석수를 무기 삼은 거대 야당의 폭주가 예산 국회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이러한 행위는 헌법 57조에 명시된 '정부 동의 없이 예산 금액을 늘리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라는 규정을 무시한 월권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 입법, 국조...
최현철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과거의 산업 구조에 맞춘 근로시간 제도는 다양화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특히 압축적인 근로가 필요한 건설업, 연구공학 등 산업 현장에선 산업 특성상 업무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 노사 모두 찬성 의견이 높았다”고 말했다.
최 부대변인은 이어 “세부 사항은 노사정...
이에 지난달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논평에서 “은퇴는 방패가 될 수 없으며 부패와의 싸움은 끝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에서는 10년간의 반부패 운동과 처벌에도 뇌물수수 등 부패 문제가 지속함에 따라 당이 스스로 외부의 견제와 균형 없이 정경유착을 제거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 주석의 최측근인 왕치산 전 국가부주석은 2015년 “반부패 운동은...
브레이버먼의 논평은 수낵 총리가 영국 현충일(11일)에 벌어졌던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지역사회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도록 고심하는 가운데 나왔다. 그의 발언 이후 주말 시위에서 팔레스타인에 반대하는 극우단체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면서 145명이 체포됐다.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장관이 내무장관 자리로 옮겨갔다. 온건 성향의 클레벌리를 내무부로 옮기고 캐머런...
12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송 전 대표의 발언은) 이미 돈 봉투 쩐당대회로 우리 정당사를 얼룩지게 하고 퇴보시킨 데 이은 후진적 행태”라며 “(송 전 대표가) 또다시 우리 정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더 이상 정치사를 욕되게 하지 말고 사법기관의 판단 앞에 자중하며 반성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방탄 국회’의 오명을 벗기도 전에 ‘방탄 탄핵’까지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오만함에 민심 심판의 날은 머지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일사천리로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보고된 순간 탄핵안은 일정한 법률적 효력이 발생하고 의제가 됐다”며 “그래 놓고서는 탄핵안 처리가 여의찮아...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기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늘 우리 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는 "우리 국민 5명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노력해 준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 정부에 사의를 표한다"며 "특히, 관련 당사자들 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재 노력을 기울여준 카타르 정부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가자지구 내에서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는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논평을 통해 “교육부는 중앙투자심사 대상 축소, 교육청 자율권 확대를 통한 과밀학급 해소 지원 등을 규제 완화의 예시로 들고 있지만, 교육자유특구법 제정은 지역 내 ‘명문고 육성’ 바람으로 이어져 ‘지역 맞춤형’을 빌미로 ‘지역 서열화’의 부작용만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교육발전특구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이 대표는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윤 대통령과 시정연설을 깎아내리기에 바쁘다”며 “며칠 감추었던 ‘정쟁 DNA’가 금세 몸 밖으로 튀어나왔다. 보병 복지예산을 삭감했다는 ‘가짜뉴스’까지 양념으로 덧붙였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1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