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내용은 현재 농림어가의 환경을 반영한 항목으로 선정, 농림어가의 고용·도농 교류 등 농림어업의 경쟁력과 관련한 항목을 신설하고, 논벼 물 관리·유기비료, 가축 분뇨처리 등 온실가스 관련 항목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농축산물과 생활편의시설 등 농산어촌의 삶의 질을 묻는 항목도 새롭게 포함시켰다.
조사방식은...
통계청은 25일 논벼 쌀 생산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논벼 10a(=1000평방미터)당 순수익률 및 소득률이 전년대비 4.1%p, 3.4%p 줄었다고 밝혔다.
연도별 순수익률 및 소득률 모두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08년 증가 후 다시 2009년 총수입이 줄어 감소했다. 2009년 10a(1000평방미터)당 논벼 생산비는 62만4970원으로 전년...
농가의 주된 영농형태는 논벼로 전체 농가의 47.8%를 차지했다.
화훼, 특ㆍ약용, 축산, 일반밭작물, 과수 농가는 전년대비 늘어난 반면, 논벼, 채소 농가는 줄었다.
논벼농가수는 2006년 63만9000가구(-1.4%), 2007년 61만 가구(-4.5%), 2008년 59만8000가구(-1.9%), 2009년 57만1000가구(-4.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농축산물 판매금액별로는 연간...
하지만 채소농가(2416만4000원), 논벼농가(2331만8000원), 보리, 잡곡 등 전작농가(2002만2000원)은 평균을 크게 하회했다.
반면 어업 가구는 어업경영비가 증가했으나 총수입이 경영비 증가 폭보다 더 크게 늘면서 어업소득이 전년보다 15.3% 늘어난 1380만1000원으로 집계돼 농가 대비 소득이 늘어난 요인이 됐다는 게 통계청 분석이다.
어업외...
23일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논벼생산 97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2008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결과에 따르면 1000㎡인 10아르(a)당 논벼생산비는 62만9677원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3.7% 증가했다.
비료비와 위탁영농비 등의 증가로 직접생산비는 7.6%늘었고 토지용역비 감소 등으로 간접생산비는 1.1% 줄었다.
각각 늘어난 생산비 항목에서...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07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단위면적(10a)당 생산비는 60만7354원, 순수익은 24만6887원으로, 순수익률이 지난 2006년 32.7%에서 3.8%p 줄어든 28.9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이같은 벼농사의 순수익률은 참깨(43.1%), 고추(37.8%), 마늘(34.6%), 양파(31.2%) 등 다른 주요 작물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