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미국의 OECD뇌물방지협약, UN반부패협약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모든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성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대상 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이다.
빅5는 모두 지난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출한 회사는 GC녹십자로 2021년(1723억 원) 대비 24% 증가한 2136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인력은 한미약품이 5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종근당과 GC녹십자도 500명을 넘었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은 연구인력을 각각 97명...
지난달 28일 선임된 GC녹십자그룹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은 제임스 박 대표는 2001년부터 외국계 제약사 상품개발 업무를 맡아왔고, 삼성바오로직스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회사 위탁생산(CMO) 계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평가다. 한국얀센, 보령제약, 대원제약 대표를 역임한 최태홍 대표는 최근 하나제약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한국얀센 사장에 이어...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 주사제 신공장에서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비타민주사제 ‘푸르설타민’을 처음 출하했다고 3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 신공장은 주사제 매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6월 준공된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지난해 말 GMP 적합판정서를 승인받았으며, 라이넥과 푸르설타민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GC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지난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이다.
업계 1위 유한, 연봉·근속연수도 ‘톱’
전통 제약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평균연봉은 9100만 원으로,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 원을 넘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9700만 원에서...
녹십자엠에스도 올해 1월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와 관련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를 받았지만, 지정 유예를 받았다. 이외에 카이노스메드는 올해 2월 유형자산 양수 결정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를 받았지만, 정정신고를 하면서 불설싱공시법인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공시 규정에 의하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당해...
GC녹십자(GC Biopharm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달러(한화 약 579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 분은 오는 2월16~3월20일 기간중에 중남미 국가(온두라스,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약 579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반기 중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1일 보령·경보제약·유나이티드제약, 22일 종근당·종근당홀딩스, 23일 영진약품·유한양행·동화약품, 24일 일동제약·광동제약·삼진제약·대원제약·한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 28일 동아에스티·부광약품·셀트리온 29일 한미약품·대웅제약·JW중외제약·녹십자·바이오노트 30일 하나제약, 31일 신풍제약·이연제약의 주총이 열릴 예정이다.
GC녹십자그룹 채용사이트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 GC셀, GC지놈, 그린벳 등 여러 계열사들이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 중이다. 한미약품그룹도 오는 19일까지 △경영기획 △특허 △의료기기 영업 등의 직군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년~2020년) 제약바이오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4.9%로 집계됐다. 제조업 평균(0.8...
7세대 투자 및 OLED 아이패드 양산 최대 수혜
김소원 키움증권
◇녹십자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4분기는 아쉬웠지만 크게 보면 전부 성장했던 2022년
2023년 상반기 중 일어날 이벤트가 중요
경쟁이 다시 펼쳐질 국내, 버틸 체력은 해외로부터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원익IPS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밸류에이션
4Q22 실적, 예상치 부합
부진한 분기 실적 흐름...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에 라이선스아웃(L/O)한 4가 독감백신이 대만 식품의약품청(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에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에 대한 대만내 독점적인...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가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독감백신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목 허가 획득에 대해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기술력이 또 한 번 글로벌 제조사와 대등한...
GC녹십자, 동국제약, 유한양행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은 혼자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겸 국제미래학회 헬스케어위원장은 ‘의료마이데이터와 소비자 참여 맞춤 헬스케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소비자가 의료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아퀴타스와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LNP(Lipid Nano Particle) 기술 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후 mRNA 독감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