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원료의약품을 국내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과 CMO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머크의 CMO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원료 위약품은 국내 DM바이오에서 생산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관계자는 “이번 공장의 설립은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감염병 연구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지영미 소장과 차영주 생물자원은행장, GC녹십자의료재단의 이은희 이사장과 이미나 진단검사의학 부원장, 이규택 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연구 협력에...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이 베트남 하노이대학병원과 검체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6일 하노이대학병원 및 케이랩테크(K-Labtech)와 화상으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수석부원장, Nguyen Lan Hieu 하노이대학병원 원장, 부성훈...
최범희 GC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장은 “급증하는 안저검사 수요에 맞춰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내원한 수검자 및 의료진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최신 검진 장비 구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아이메드는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이다.
직접 납품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병원들은 계약 체결 전까지 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검사를 제공하게 된다. 젠큐릭스는 이달 7일 진스웰ddEGFR에 대한 보험수가 심사가 완료돼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진스웰ddEGFR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Tagrisso), 로슈의 타세바(Tarceva)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동반진단검사로 허가 제품을 통해...
이은희(59)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30년 넘게 진단검사 외길 인생을 걸었다. 스승의 권유로 진단검사의학을 전공했는데 워낙 생소한 탓에 직업을 소개할 때마다 “그게 무슨 과냐”, “그런 과도 있느냐”라는 질문을 되받기 일쑤였다.
이 이사장은 진단검사가 낯설던 그 시절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익숙해진 오늘날까지 30년 진단검사 외길 인생을 걸어올 수...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이은희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은희 신임 이사장은 1990년 녹십자의료재단에 부원장으로 입사해 2007년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
GC녹십자 관계자는 “의료현장의 치료목적 사용에 투입될 것을 염두에 두고 2차 생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CT-P59의 1차 임상 결과를 분석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 2/3상도 허가 받은 이 회사는 2상을 마치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 성공 시 대규모 수요를 감당하기...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 생명과학기업(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2018년 7월 설립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기술이 개발도상국의 풍토성 및 신종 감염병 대응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한국의 강점 기술이 담긴 백신...
GC녹십자의료재단은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38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38주년 기념식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 창립 9주년, GC녹십자지놈 창립 7주년, GCCL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CEO를 비롯한 최소한의...
한편 라이트펀드는 2018년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등 국내 기업 5개사 그리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감염병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자 유망한 과제를 발굴·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2018년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등 국내 기업 5개사 그리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이 펀드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감염병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자 유망한 과제를 발굴·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얼마...
수원시 86번째 확진자는 이후 18일 인후통 증상을 느껴 이날 오전 9시 30분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한 결과 19일 오전 8시 30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86번째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7월 보건복지부, 한국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과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를 분석하여 임상적․생리적․병리학적 상태와 관련된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하는 곳이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에...
클린턴 의료재단에 따르면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2000억 원이다. 셀트리온그룹은 CT-G7을 통해 사업초기 해당 시장의 10% 규모인 연간 1200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식약처, '메디톡신주' 허가취소 청문회 = 허가취소가 예고된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주'의 최종 절차인 청문회가 22일 오후...
이후 12일 낮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4시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수원시청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며 "확진자., 접촉자, 방문자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