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017년은 미국 메릴랜드주(州)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하반기에 예정된 셀 센터(Cell Center) 입주를 통해 생산을 비롯한 연구시설 확장을 통해 CAR-T치료제 개발 등 R&D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신라젠(1.45%), 티슈진(1.32%), 메디톡스(4.87%), 바이로메드(5.03%) 삼천당제약(5.91%), 녹십자셀(3.95%) 등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1.16%), 섬유·의류(2.69%), IT하드웨어(-1.44%) 일반전기전자(-1.30%) 등 상당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에서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62개 종목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한 반면 813개가 하락세로 장을...
녹십자셀은 스웨덴 AroCell의 암세포 바이오마커 'Thymidine Kinase 1(TK1)' 측정 키트인 ‘TK 210 ELISA’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AroCell은 스웨덴의 암세포 바이오마커 연구기업으로 특히 사람 혈청 내 TK1을 검출할 수 있는 면역측정 키트(Kit)인 ‘TK...
녹십자 역시 지분투자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이 크게 상승한 상태다.
녹십자는 지난 2012년 150억원을 들여 녹십자셀(당시 이노셀)을 인수했는데, 보유 주식의 가치는 현재 1215억원으로 8배로 껑충 뛰었다. 녹십자셀이 녹십자로 인수된 이후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서 주가도 큰 폭으로 오른 결과다.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 녹십자가 상장 이전인...
메디톡스는 2014년 194명에서 지난해 354명으로 160명(82.5%)의 고용 효과가 발생했고 같은 기간 녹십자셀의 직원 수도 70.6%(36명) 늘었다.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들의 직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는 대부분 마케팅·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에 비해 굵직한 신약의 등장이 드문데다 강력한 리베이트...
녹십자홀딩스는 내년 1월1일자로 녹십자와 가족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이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분야 별로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이번에 미래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획실을...
△녹십자셀 등 바이오주 5종목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도화엔지니어링, 1373억 규모 인도네시아 공장건설 가계약
△메디플란트, 강남365치과에 치재료 110억 규모 공급
△스페로글로벌,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GMR 머티리얼즈,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서 제외
△투비소프트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코오롱머티리얼...
녹십자랩셀이 개발 중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녹십자그룹 5개 상장사가 나란히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코스닥 기업인 녹십자랩셀은 전거래일 대비 9700원(29.98%) 오른 4만20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3만2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녹십자랩셀은 장중 최고가이자...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207억 원 / 외국인 +561억 원 / 개인 -295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110억 원 / 외국인 -229억 원 / 기관 -44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녹십자랩셀(+29.98%), 삼성제약(+29.87%), 이엠코리아(+29.8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태양광(+2.51%), IT(+2.46%), 전자결제(+2.44%), 바이오시밀러...
그 외에도 코디(+26.24%), 유니크(+22.84%), 녹십자셀(+21.5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백금T&A(-13.18%), 대주산업(-9.85%), 뉴트리바이오텍(-8.4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녹십자랩셀(+29.98%), 이엠코리아(+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8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셀 센터 시설자금 및 연구개발(R&D)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600억 원의 제로금리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이번 전환사채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펀드, 키움증권, 안다자산운용, 시너지자산운용 등 투자기관들이 참여했다.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결정
△녹십자셀, 6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골든센츄리, 단기차입금 150억 원 증가
△레이언스, 자사주 15만 주 처분 결정
△바이오빌, 태양솔라파워 흡수합병
△메지온, 자사주 13만 주 처분 결정
△한국정보통신, 5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에쓰씨엔지니어링, 36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켐트로스, 70억 원 규모 신규 공장 및...
2018년 완공 예정인 녹십자 셀 센터는 연면적 20,800m²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cGMP 생산시설 및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녹십자셀은 셀 센터 중 연면적 11,573m²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뮨셀-엘씨의 생산시설 확장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연구시설로 활용할...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셀 센터 시설자금 및 R&D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600억 원의 제로금리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펀드, 키움증권, 안다자산운용, 시너지자산운용 등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29일이다. 전환가액은 전일...
녹십자셀이 자체개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예약했다. 모기업으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자립 경영이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녹십자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5% 늘었고 매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