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1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전략 및 프리보드 설명회'를 서울시 창업지원센터 2층 연수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에게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기업애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서울...
이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친환경 캐릭터 ‘e파란’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녹색가치경영’이라는 환경경영체계를 수립해 2020년까지 전사 CO2 배출량을 50% 감축한다는 목표로 전사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 탄소 발자국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06년부터 전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정부와 대ㆍ중소기업계는 2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30대그룹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1∼3차 중소 협력사 대표, 5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하는 대책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공정거래 질서의 확립 △중소기업 사업영역의 보호 및 동반성장 전략의 확산 △중소기업의 자생력...
'우수 Green-Biz'는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기업 전반의 녹색경영 활동수준을 평가하고 상위등급으로 확인된 기업을 선정해 우대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기업은 정책자금 융자 및 보증 우대, 방송광고 지원과 중소기업청 R&D․인력ㆍ공공구매ㆍ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시 우대 받게 된다.
우수 Green-Biz로 선정되고자 희망하는...
또한 ▲가족 상담 프로그램 도입 ▲가족친화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힌 직장문화 확산,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재단은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지원 ▲공정무역 상품 판매 사업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의 환경경영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부의 국책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현대산업개발 최동주 사장을 비롯해 환경부 윤종수 환경정책실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승호 환경산업이사, 협력사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협약에...
㈜아모레퍼시픽은 지식경제부, 28개 협력사와 함께 제2차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탄소 저감기술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행사를 진행한 것.
협약식에는 지식경제부...
특히 올해부터는 ▲대ㆍ중기 저탄소그린파트너십 확산 사업 ▲새로운 S-파트너 제도 실시 등 녹색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05년 이후 'S-파트너' 인증 제도를 운용하면서 협력회사와 거래 시 품질, 가격, 납기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부문의 평가결과 반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장기적 가치의 동반향상에 힘을...
대상문화재단은 지금까지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01년 전주대사습놀이 보존을 위한 협찬에 앞장서 메세나 협회로부터 창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상 관계자는 “CSR을 주요한 기업 경영의 요소로 생각하고 건강한 음식 문화 창조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이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KT노동조합은 지난 3월 ‘올레 KT 창조적 신노사문화 공동선언’과 함께 지속적인 기업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상생의 신노사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고 있다.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기업가치 창출 주도 및 항구적 노사평화 유지 ▲고용안정 노력 및 노사공동 상생프로그램 시행 등 행복한 회사 실현 ▲사회적 책임 적극 실천 ▲일자리 창출 등이다...
전찬익 농협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미국의 Bio-Fuel 정책처럼 쌀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변환이 필요한다”면서 “농기계 임대사업 통합시 인건비·운영비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봉 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어업구조조정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주명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관은 “민간투자...
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 녹색경영확산 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세우고 참여 기업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환경친화적으로 사업을 하는지 평가해 주고 업체별 특성에 맞춰 녹색 경영 전략을 가르쳐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상은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을 하는 상시 종업원 5인 이상의 국내...
거점단지별로 천안ㆍ아산단지가 '디스플레이, 산업소재부품 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청주ㆍ오창단지는 '반도체, 신재생전지, 메카트로닉스 클러스터의 정착 및 확산'을 사업목표로 삼아 충청권 광역 클러스터 공동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지경부는 충청권에 올해 국비예산 78억원을 투입 충청권 광역클러스터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창원우편집중국 지난 2008년 현장경영 개선활동 기법을 활용해 '현장중심형 에너지절감' 우수사례 및 모델의 발굴.확산에 노력해 우편ㆍ냉난방ㆍ동력 설비, 조명등에 최적화된 센서를 설치해 2007년 대비 2009년 사용량을 21% 절감해 공공요금 2600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2005년 에너지진단 후 냉난방 방식을 등유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해 연간...
친환경 디자인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아시아의 깊은 지혜는 자연과 인간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아시안 뷰티 안에서 ‘녹색’과 ‘성장’이라는 말은 서로 모순됨 없이 만날 수 있다”며 “우리의 지속가능경영은 ‘녹색 성장’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양사업에 고령인력을 참여시키고 있는 전남 순천의 녹색실버가게 등이 제시됐다.
대한상의는 지방에서 이같은 창업활동들이 활발하게 일어나기에는 ▲지역민들의 인식부족 ▲창업의 경험과 노하우 부재 ▲자금조달과 판로, 경영 등의 운영능력 결여와 같은 창업장애요인들이 적지 않은 만큼 이를 해결하고 지방창업을 활성화할 추진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R&D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체계 확립 ▲정책전략 기획기능 강화 ▲기술이전 확산기능 강화 등 14개의 경영혁신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국가적 현안과 사회적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연구원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도시, 그린도로, 스마트 SOC, 고효율 물 관리, 안전한 국토, 글로벌 건설시스템, 신국토 창출 등 7대 브랜드 연구과제도 선정했다....
이공선 삼성코닝정밀유리 상무 등 사업장 대표들은 "에너지경영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에너지관리로 원가절감과 온실가스배출량 저감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기업 내 다른 사업장에도 에너지경영시스템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인증된 5개...
확산을 위한 '녹색경영 2010'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기술인증제도 및 삼성의 녹색경영, 현대자동차의 탄소경영 등 발표를 통해 기업들의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우리기업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녹색경영추진본부 출범에 맞춰 녹색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을...
CJ프레시웨이 박연우 대표는 “기업으로는 처음 받게 되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물론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분야의 다양한 녹색 경영활동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