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8.15 광화문 집회에 대해 "집회 주동자는 도둑놈이 아니라 다 살인자"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청와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집회를 두고 "'재인산성' 사건"이라며 "소름이 돋았다"고 하자 노 실장은 집회 사진을 꺼내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노영민 “연말 개각에 대해 다양한 검토 하고 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연말 개각설에 대해 “대통령님 인사권 문제와 맞물려 있어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기국회가 정리되면 청와대뿐만 아니라 내각도 국정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진영정비가 필요하다’는 조승래...
곽상도, 옵티 직원 대화 공개…"의원되기 전부터 케어""정관계 로비 내용 녹아있어"…노영민 "당부로 알아듣겠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옵티머스자산운용 직원이 전 국회의원과 청와대 행정관을 관리해왔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를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이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에 대해 "크게 혼란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 결국은 정리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에 대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검사에 대한 관장 권한은...
그러면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그런데 지금은 다들 침묵하고 있으니 ‘입진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 아니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후보 내는 게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즉각 “실장님 답변하지 마세요” “아니,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라고 고성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김태년 위원장의 제지로 고성이 잦아들자 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 2차장이 최근 문 대통령을 만나 보고한 일이 있느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5m 이상 떨어져서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김 2차장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는데, 당시 빈소를 방문한 기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개각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청와대만이 아니라 내각도 국정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묻자 "대통령님의 인사권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이...
그러면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당시 대통령께서 ‘무공천 당헌’이 정치발전 출발점이라고 자랑하셨는데, 민주당 대표에 의해 하루 아침에 폐기됐다”며 “그런데 지금은 다들 침묵하고 있으니 ‘입진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 아니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후보 내는 게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