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2)는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를 차지했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 70타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과 함께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로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한편 타이거 우즈(39)와 필 미켈슨(44ㆍ이상 미국)은 이번 대회에...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6ㆍCJ오쇼핑), 위창수(42),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존 허(24), 케빈 나(31), 제임스 한(33), 리처드 리(2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러셀 헨리(25ㆍ미국)가 24언더파 256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셀은 지난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 우승과 RBC 헤리티지와...
클래식에서 공동 8위에 진입했고, 6월 열린 AT&T 내셔널 공동 3위, 그린브리어 클래식 공동 9위에 진입, 배상문과 함께 코리안 브라더스의 ‘원투 펀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노승열(22)은 PGA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3-2014시즌 PGA 투어 기대주’로 뽑히는 등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맏형 최경주(43·SK텔레콤)와 신예 이동환(26·CJ), 노승열(23·나이키골프) 등이 동반 부진, 487만8737달러를 획득하며 국가별 상금순위는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캐나다(484만2096달러), 8위 북아일랜드(397만7038달러), 9위 아르헨티나(309만6632달러), 10위는 스페인(227만619달러)이다.
특히 젊은 신예들로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는 남아공은 시즌 초반부터...
박진(34)은 4언더파 136타 공동 22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3언더파 137타 공동 3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언더파 138타 공동 47위다.
그러나 노승열(22ㆍ나이키)과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SBS골프를 통해 볼 수 있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노승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ㆍ7130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30만 달러ㆍ우승상금 93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10위권으로 경기를...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쳤다. 버디 5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중이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배상문은 7, 8번홀 연속 보기로 흔들렸지만 9번홀(파4)를 버디로 전반에만 2타를 줄여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13번홀(파5) 보기에 이어 14번홀(파4) 더블보기로 스코어릴 잃었다. 이후 15번홀(파3)부터 3홀 연속 버디로 최악의 성적표를 면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이븐파를 쳐 합계 1언더파143타로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과 함께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게다가 영건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 이동환(26ㆍCJ)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그나마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의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은 오랜 가뭄 뒤 단비였다.
배상문은 상반기 19개 대회에 출전, 160만4762달러(18억원)를 벌었다. 그러나 상금순위는 31위에 머물고 있다. 최경주(79위ㆍ88만7576달러)와 이동환(80위ㆍ88만2793달러)은 그 뒤를 잇고...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노승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브랜트 스니데커...
한국선수는 최경주(43ㆍSK텔레콤)와 배상문,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31ㆍKB금융그룹) 등이 출전한다. 재미동포 존 허(23ㆍ허찬수)와 리처드 리(26ㆍ이희상)도 출전한다. 2007년 초대 챔피언인 최경주는 201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을 보이고 있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승을 목표하고 있다.
듀크는 지난 2007년 취리히 클래식, 2008년 US뱅크 밀워키 대회와 긴 쉬메르 클래식에서 준우승에 올랐던 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국선수 중에는 최경주(43·SK텔레콤)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43위, 이동환(26·CJ오쇼핑)이 1언더파 279타로 공동 51위에 랭크됐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 공동 4위가 가장 좋은 기록이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함께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이동환(26ㆍCJ오쇼핑)도 타 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 59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4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성적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노승열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파70ㆍ6844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34위에 올라 한국 국적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최경주(43ㆍSK텔레콤)와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66위에 만족했다.
선두는 찰리 호프먼(미국)이다. 이글 2개, 버디 5개를 9언더파 61타를 기록, 리더보드 상단 맨 위쪽에 이름을 올렸다. 헌터 메이헌(미국)은 8언더파 62타,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29ㆍ미국ㆍ3언더파) 등 11명의 선수가 형성한 공동 7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71타로 재미교토 박진(34)과 함께 공동 78위, 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은 5오버파로 공동 14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3ㆍSK텔레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 양용은(41ㆍKB금융)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필 미켈슨(미국), 유럽의 강호 이언 폴터(잉글랜드),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30위 안에 선수 중 5명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는 또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 노승열(22·나이키골프), 이동환(26·CJ오쇼핑) 등 한국계 선수 5명이 출전하지만 US오픈 출전권을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코리아군단의 기대주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월 1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1999년과 2000년, 2001년, 2009년에도 각각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5오버파,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
세계랭킹 60위로 6월 10일 순위까지 세계 랭킹 60위에 들어야 US오픈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 밖에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제임스 한(32), 리처드 리(26), 존 허(23),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15세 중국 골퍼 관톈랑도 PGA 선수들과의 샷 대결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