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총 약 2만8000명도 이 시기에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한다.
3단계(7~10월)에선 전체 대상자의 67.8%인 411만 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서 권한대행은 "50~64세 성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종사자, 교육ㆍ보육시설 종사자부터 그 외 시민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6명, 동작구 병원 관련 3명이 추가됐다. 성동구 한양대병원과 광진구 음식점(주점), 영등포구 의료기관2,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감염이 1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5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36명이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조 사장은 SK에너지 구성원 및 명동 밥집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명절 선물을 노숙인, 결식노인 등 5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시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인근 식당 여러 곳에서 만들었다. 명절 선물은 친환경 소셜벤쳐 오투엠에서 만든 마스크를 전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소상공인들을...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5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3명이 추가됐다. 또 성동구 한양대병원과 광진구 음식점(주점), 강북구 사우나, 도봉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감염도 1명 추가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성동구 한양대병원 3명, 서울역 노숙인 시설 2명, 광진구 헌팅포차 2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기타 집단감염 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명 3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868명이다.
한양대병원 관련 11명, 광진구 음식점(주점) 관련 7명, 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관련 5명, 관악구 의료기관 관련 5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동구 한방병원과 성북구 사우나, 영등포구 의료기관2 사례도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12명, 기타 확진자 접촉 8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6월까지 전 지역사업장에서 지자체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대전광역시쪽방상담소 등 11개소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해 결식 위기의 독거노인, 노숙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6만여 회의 도시락, 식품 키트 등을 제공한다.
해당 도시락과...
또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 관련 9명,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7명,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남구 직장3 관련으로 3명이 늘었고, 중구 직장2 사례 확진자도 전날 1명 포함 누적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7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41명이다.
3일 0시 기준...
외
-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3분기(3325만 명)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4세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49세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항체유지기간 고려)
△백신 접종횟수와 간격
-방어항체 형성까지 약 2주
-2차 접종 7~14일 후 항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중구에 있는 노숙인 시설에서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증가했다. 강동구 한방병원과 성동구 병원에서도 9명과 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19명, 48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노숙인 검사를 독려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추가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서울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전날 노숙인 등을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했다.
이번에 확진된 5명은 환자 3명과 의사 1명, 간호사 1명이다.
서울보라매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 폐쇄하는 한편, 이곳에 있던 환자, 의료진 등을 격리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서울역광장에 있는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서울역 응급대피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도 확산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며, 그 가운데 22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타시도에 사는 직원 1명으로,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03명을 검사했다. 첫 확진자...
방역당국은 연관된 다른 교회 등에 대해서도 검사 명령을 발동하고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노숙인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한다. 현재 서울 노숙인 이용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상황으로, 수도권과 대도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 대해 매월 1~2회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숙인 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두 자릿수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2명 증가해 2만3908명으로 집계됐다. 4105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1만948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31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들의 주소는 각각...
취약시설 중 하나인 노숙인 시설이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지로 떠올랐다. 생활 연고지가 없는 노숙인 시설이라는 특수성으로 방역 활동에 어려움이 많아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는 3곳의 종합지원센터와 4곳의 일시보호시설이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역 인근에 있는 시설에서 전날까지 확진자가...
서울역광장에 있는 노숙인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시가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17일과 18일 시설 종사자들이 확진된 데 이어 23일부터 노숙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날에는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서울시는 노숙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코로나19를 받도록 조처할 예정이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만 시설을...
장애인ㆍ노숙인ㆍ노인이 공공임대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원주택’은 올해 197호가 추가로 공급된다. 중장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를 올해 총 8만여 개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전염병 대응과 함께 체계 개선과 인프라 확충, 시민을 향한 진심의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서울역, 영등포, 동대문 창신동)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 핫팩 1만개와 떡 2500인분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잦은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급식소가 어려움을 겪고...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재난안전특교세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일시보호시설·쪽방상담소 등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관련 시설별로 긴급물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데 쓰인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소외계층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