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내 거주하는 14개 기관의 자활·자립 의지가 있는 노숙인 및 저소득 시민등 총 4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주 2차례씩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형식의 철학, 역사, 문화와 예술, 문학과 글쓰기, 문화유적답사, 공연관람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교육생 가운데 316명(수료율 76%)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세훈...
그는 사회적 기업인 숯부작 제작공장 ‘야베스 공동체’와 세탁공장 ‘무지개 클린사업단’을 창설한 후 80여명의 장애인과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활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본상은 전국 최초로 ‘조손가정 지원지침’을 마련해 빈곤과 학습부진에 놓여 있는 조손가정을 지원하는데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아울러 서울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및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 사장은 “건설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집을 짓고 고치는 일이다”며 “오늘은 건축기사로 현장을 누비던 실력을 발휘해 봤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통해 한 해 평균 100여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노숙인을...
현재 부산시에는 320명의 노숙인이 6개의 노숙인 쉼터에 나뉘어져 있으며, 150명 여명의 노숙인들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거리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홍성표 부장은 "이번 특별우대 통장 개설이 노숙인 자활의지 고취 및 자활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노동부가 노숙인 쉼터와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은 6일 대한불교조계종 보현의집과 취업애로계층인 노숙인에 대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자활의지를 증진코자 노숙인 취업지원 협약을 7일 오후 3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노동부와 노숙인 쉼터가 공동으로 노숙인을 위한 협력사업을 시행하는...
그동안 주간 위주였던 무의탁 환자 무료간병 지원사업을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집중해 지원하고, 자립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여성 노숙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부업연계와 취업을 알선하는 등 자활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경제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국 7개 시도의 장애가정 청소년 105명과 대학생을 1:1로 연계하는 멘토링 학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