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상 수상자는 기초연구에 장석복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장정식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선정됐으며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의 경우, 기초연구에 이민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은성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왕건욱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교수와 이윤정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첫 수상은 1969년 이뤄졌다. 물리학상과 화학상, 문학상 등 1901년부터 시작된 다른 노벨상과 설립 경위는 다르지만, 세계 경제학자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것은 분명하다.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열린다. 두 경제학상 수상자는 900만 스웨덴크로나(약 11억 원)의 상금을 나눠 받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노벨재단은 1991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에게 수여된 노벨평화상은 철회되지 않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 군부에 맞선 민주화 운동으로 평화상 수상자에 선정됐으나 최근 자국 내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학살을 방관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한국인으로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이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 외 부문 시상식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에서는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에게 돌아갔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증서, 900만 크로나(약 1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1949년 이후 69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5월 ‘미투’ 파문으로 올해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949년 이후 69년 만에 있는 일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5월 ‘미투’ 파문으로 올해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물리학상 부문의 상금 중 절반은 애슈킨에게, 나머지 절반은 무루와 스트리클런드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5월 ‘미투’ 파문으로 올해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일에는 노벨 물리학상, 3일은 화학상이 각각 발표되며 평화상은 5일 노르웨이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경제학상은 8일 스웨덴 중앙은행이 발표한다. 올해 노벨 문학상은 선정 기관인 스웨덴 한림원의 성 추문 등 스캔들로 취소됐다.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각 부문 상금은 900만 크로나(약 11억 원)다.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5월 ‘미투’ 파문에 대한 미온적 대처로 논란에 휘말리자 올해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고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벨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네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알프레트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각각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은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창진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2001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박사의 축사,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성낙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추크에게는 5만 파운드(약 7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영문명 'The Vegetarian')'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맨부커상을 받았던 한강은 두 번째 맨부커상 수상의 영예를 기대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과 달리 작가가 아닌 작품에 주는 상이기 때문에 중복 수상이...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을 받는다.
이번 수상자들은 노벨상 수상자인 팀 헌트, 댄 셰흐트만 박사 등 국내외 저명 학자와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해외 석학자문단 36명의 검증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확정됐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과학상을 받은 오 교수는...
최종 수상자는 5월 22일 열리는 공식 만찬 자리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와 번역가에게는 5만 파운드(약 7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린다. 2016년 한강은 아시아 작가 최초로 이 상을 받으며 국내에서 그해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열풍을 일으켰다.
후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그들이 자신의 이론을 제대로 예측하거나 설명하지 못해 평판이 떨어지다보니 미시적인 부분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는 것이다. 올해도 미시 경제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온 만큼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벨상 시상식은 스톡홀름에서 12월 10일에 열리며, 상금은 작년보다 100만 크로나 오른 900만 크로나다.
그는 저서 ‘Misbehaving’에서 행동 경제학의 탄생에 대해 썼다. 경제학에서 파생돼 한때 명성이 나빴던 행동 경제학은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은퇴에 대비해 자금을 확보해 두는데 일조했다고 세일러 교수는 자평한다.
한편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는 여성이 한 명도 없었다.
시상식은 스톡홀름에서 12월 10일에 열리며, 상금은 작년보다 100만 크로나 오른 900만 크로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행동 경제학에 기여한 미국 시카고대학의 리처드 세일러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상식은 스톡홀름에서 12월 10일에 열리며, 상금은 작년보다 100만 크로나 오른 900만 크로나다.
지난해에는 ‘계약이론’의 지평을 넓힌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와 벵트 홀름스트룀 매사추세츠공과대...
수상자에게는 900만 크로나(약 12억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노벨상에서 평화상을 제외한 생리의학, 물리학 등은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선정한다. 다만, 평화상은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가 심사해 선정한다.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평화상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준다.
올해 노벨상은 2일부터 생리의학·물리학·화학·문학상...
중력파를 직접적으로 관측하면 빛이나 전자파 등으로 관측할 수 없는 천체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 138억 년 전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흔적을 보여주는 원시 중력파가 현재도 우주 공간에 떠돌고 있는데 이를 관측한다면 우주 탄생 직후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며 상금은 총 900만 크로나(약 13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