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올해 노벨평화상에 콩고 의사 무퀘게·인권 운동가 무라드

입력 2018-10-05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쟁 내 성범죄에 저항한 공로로 선정”

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드니 무퀘게와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 운동가인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두 사람은 용기를 내서 전쟁 내 성범죄에 저항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퀘게는 전쟁으로 인한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데 평생을 힘썼으며 콩고를 포함한 여러 국가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전쟁의 무기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비판해왔다.

무라드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강간 피해자 중 한 명으로 성범죄에 저항하고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IS의 만행을 고발하는 목소리를 낸 여성이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초 평화상 후보 추천이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인 1월에 마감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지난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에게 돌아갔다. 한국인으로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이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 외 부문 시상식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1억1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3,000
    • +4.66%
    • 이더리움
    • 3,257,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4.16%
    • 리플
    • 1,752
    • +4.1%
    • 솔라나
    • 129,000
    • +4.28%
    • 에이다
    • 265
    • +5.58%
    • 트론
    • 430
    • -1.15%
    • 스텔라루멘
    • 2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99%
    • 체인링크
    • 15,360
    • +4.92%
    • 샌드박스
    • 60.52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