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노무현...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된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20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모행사.
올라온 추모글은 추모페이지내에서 추모글을 노란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워보내는 형태다.
한편 공식 추도식이 진행되는 이날 2시부터 추도식 행사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오후 2시부터 노무현재단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와 오마이뉴스(http://oymynews.com), 라디오21(http://www.radio21.tv)을 통해 추도식 현장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추도식은 배우 명계남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추도사는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맡았다.
추도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추도사, 4대 종단 추도 종교의식, 추모연주, 유족대표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4대 종단 추도 종교의식에는 송기인 신부, 김상근 목사, 명진 스님, 황도국 경남교구장 등이 진행하고 이어 30명의 시민이 노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낭송한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3주기 공식 추도식은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도식은 배우 명계남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완상 교수(전 교육부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유족대표 인사말, 추모글 낭송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유족대표 인사말, 추모글 낭송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3주기 추도사는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맡을 예정이다.
김제동은 지난 2010년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들이 자신을 찾아온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고 두 번째 만났을 때 친해졌다는 생각도 했다. 추도식 조금 전이었는데 '추도식 가냐' 묻더라. 간다고 했더니 '명계남, 문성근 같은 사람들이 가면 좋지 않냐',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냐, VIP께서 걱정하신다'고 하더라. 난 잘 사니까...
국정원이 방송인 김제동씨를 만나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제 사회를 보지 말라고 압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트위터 등 SNS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을 사찰한 현 정권을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트위터리안 mjk3648는 "이제는 지쳐서, 차라리 국정원 말을 믿고 싶기까지 하다"라며 "그냥 우연히 직원 하나가 갑자기...
시사인 고재열 기자는 "국정원 직원이 김제동을 사적으로 알아서 만났다고 해명하던데 김제동은 몰랐습니다"라며 "모르는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라면서 노무현 추도식 사회 안 봤으면 한다고 말하면 선량한 충고일까요?"라며 국정원의 해명을 비판했다.
프로레슬러이자 파워트위터리언인 김남훈씨도 "김미화, 윤도현, 김제동. 대한민국...
손 대표와 문 이사장은 이날 추도식과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흉상 제막식 등 두 차례 만났지만 특별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친노 그룹 내에서도 문 이사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 내 친노계의 한 의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분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은...
추도식에는 부인 이희호 여사와 장남 홍일씨 등 유가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권노갑 전 의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여권에서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김기현 대변인,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야권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세균 이인영 최고위원, 박지원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아들 노건호씨는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씨는 인사말에서 “어느덧 아버님이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와 2주기가 돼 인터넷을 통해,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을 통해 다양한 추모행사에 대해 접할 기회가 있었다”며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분들...
손학규 대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면서 “그래서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로 다시 노무현의 꿈이 승리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손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로 집결,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기조 아래 열리는 이날 추도식은 배우이자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인 문성근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전남도립국악단의 사전 추모공연과 추모영상 상연 뒤 거행되는 공식 추도식에서는 강만길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장의 추도사를 하고 부경대 박애림씨가 시민 조문객 대표로 추도문을 낭독한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노무현재단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옆에서 엄수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정세균ㆍ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ㆍ한명숙 전...
노무현재단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옆에서 엄수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정세균ㆍ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ㆍ한명숙 전 국무총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권노갑 전 의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회로 추모영상 상영과 김 전 대통령 추모위원회 위원장인 김석수 전 국무총리의 추도사, 이 여사의 김 전 대통령의 자서전 헌정, 참배 순으로 1시간여...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18일에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립현충원 유물전시관 앞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희호 여사와 유가족을 비롯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박지원 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 임태희 대통령실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 전...
이 소속사는 "5월6일 첫 방송을 앞둔 지난 4월 말 김제동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에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Mnet 제작진에서 추도식 참석을 재고할 수 없겠냐는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다음기획 측은 추도식 사회를 본다는 것이 '김제동 쇼' 의 방송 편성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