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장에서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열창한 모습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기사를 냈다.
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았다. 평소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
성 상품화되고, 강간, 추행 등의 성범죄를 죄의식 없이 컨셉으로 삼으며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는 AV 산업을 당당하게 프로그램화하다니 놀랍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의 출연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성인이 성인물을 만들고 보는 게 왜 잘못이냐"라며 "영국·프랑스·독일·일본·미국 다 합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왔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그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가해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했는데 "요즘 나오는 드라마(더글로리) 보고 뽕에 차서 그러는 거냐. 네가 표혜교냐", "남의 인생에 침범하지 말라" 등의 반응이 돌아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A 씨는 뒤에 주차하려고 기다리는 차들이 있어 결국 주차를 멈추고 돌아갔다고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A 씨를 위로했다. "역대급 주차 진상이다", "잘못한 건 아는지 얼굴은 가린다", "이 정도면 피하는 게 상책",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의 솔직한 발언에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생리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경기 중 트레이너에게 허리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에 제리 폴츠 골프채널 코스...
네티즌들은 “일방적인 주장이다”, “성인인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반응과 “바르고 건실한 이미지는 무너졌다.”, “깬다. 확실히 문제는 있다” 등의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현재 대국남아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순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네티즌들은 “자신의 의식 수준을 드러낸 것”, “조롱하려다 무식만 드러낸 상황”, “저것이 일반적인 혐한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라노 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예 기획사 쟈니스 소속 보이그룹 킹앤프린스 멤버로, 2018년 데뷔했다. 연기자로도 활동해온 히라노 쇼는 5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고기 굽기 전 팬을 예열할 때나 쓸 비곗덩어리가 왔다”, “비계 처리하는 것도 일이다”, “세일할 때마다 겉만 멀쩡하고 뒤집어보면 전부 기름 덩어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업계는 황급히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SG닷컴(쓱닷컴)은 삼겹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환·환불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와 별개로 적립금 5000원을...
이와 관련해 자신도 어릴 적 종교 관련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조 PD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영상에 나오는 출연자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뻔했던 끔찍한 짓에서 여럿 살리셨다”며 지지를 표했습니다.
사건 해결과 피해자 구제 위해 바람직한 방향은
시청자들의 반응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성폭력에 대한 연출과 재연 장면이 자극적이라는...
다른 네티즌들도 “욕도 아깝다”, “가관이다”, “관심받고 싶어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A 씨는 삼일절에 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아파트 자기 집 베란다에 일장기를 내걸어 비판을 받았다. A 씨는 “일본 사람이라 일본 국기 걸었다. 한국 싫어한다”며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목회 활동 중인 한국인 목사로 밝혀졌다. 그는 5일...
네티즌들은 “우리 집 바로 앞에도 있었다”, “이렇게 많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강아지 산책시킬 때 앞에 있던 곳인데 JMS인지는 감쪽같이 모르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일 공개된 ‘나는 신이다’는 정 씨를 비롯해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는 네 사람을 주제로 한다.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MBC가 제작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정명석)...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행복하길”, “여유가 제일 부럽다”, “명품 대박이다”,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비난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들은 “자기들끼리만 하지 왜 사방팔방 알려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냐”, “요즘 프러포즈는 돈 자랑인가?”, “저게 정말 부러운거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자...
아들 비호에 성심을 쏟던 정순신 변호사의 행태와 부모의 조력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정 씨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은 “허탈하다”고 반응했죠. 일부 대학생들은 “학교 폭력을 했는데도 명문 대학에 갈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약 4년 만에 반복된 ‘아빠 찬스’ 논란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계급이 건재하다는 걸...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장치가 한 달에 약 100대씩 팔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장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게까지 키스를 해야 하나”, “내 연인이 ‘키스 광장’에서 다른 사람의 키스를 경험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속았다는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성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직원을 골라 QR코드를 스캔한 뒤 돈을 지불했다.
해당 서비스에 관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무례하게 느껴진다”, “소름 끼치는 행사다”, “보조배터리가 남성보다 비싼 게 적절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남친 대여’ 서비스는 독신 여성들의 쇼핑을 유도하는 상술”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수의사들이 소들을 편하게 쉬고 회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들 가운데 다섯 마리는 폐렴 증세로 집중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소들이 주인의 목소리를 따라 헤엄쳐 가는 모습이 나를 울게 했다”, “정말 놀랍고 똑똑한 동물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수상 머리 위로 선명한 한 줄기의 보랏빛 섬광에 네티즌들은 “세계 사진 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정말 환상적이다”, “적절한 형용사를 찾지 못해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정말 멋진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가는 “그리스도에게 떨어지는 번개를 포착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했다”고 감상을 전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
각종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강민경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우리 언니 예쁜 것 좀 봐”, “얼른 유튜브 올려주세요”, “과거의 실수는 반복하지 않고 반성하면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버티면 된다더니 진짜 뻔뻔하게 버티시네요”, “쇼핑몰 세일 기간에 맞춰 인스타 컴백” 등의 부정적 시선도...
그러면서 “확대 해석은 지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사진일 뿐”, “고인이 찍은 사진은 안 봐야 하는 건가”이라는 입장과 “죽은 지인 사진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올린다는 게 소름 돋는다”,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인가” 등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주위 손님들은 이런 모습을 찍어 “오줌 냄새가 나고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화장실로 데려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너무 뻔뻔하다”,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미친 짓”, “밥 먹는 데서 어떻게 저럴 수 있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