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파묘’가 중국에서는 개봉도 안 했는데 어떻게 봤냐”, “문화 차이인데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묘’는 국내 흥행을 넘어 국외로 진출 중이다. 지난달 23일 몽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개봉했으며 14일 호주 및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5일 북미 및 영국, 베트남, 20일 필리핀, 21일 태국...
손흥민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 발탁에 반대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이강인을 왜 뽑나“ ”이강인 보기 싫어서 국대 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협회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보이콧 운동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응원하는 게 맞다“ ”선수들을 위해 관중을 채워주는 게 좋을 듯하다“ 등 의견을 냈다.
한편...
예나는 키가 켈리 교수 어깨 높이까지 올 정도로 컸고 보행기를 타던 유섭도 훌쩍 커 어엿한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예나와 유섭이가 한복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있다.
네티즌들은 “어깨춤 추면서 들어온 아이가 귀여웠는데 많이 컸네요”“아이들도 잘 크고 가정도 행복해 보입니다”“지금봐도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과 시청 관계자 도움으로 무사히 동물구조대에 인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인을 찾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인식칩 꼭 등록하세요”,“다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정말 다행입니다”,“유기가 아니라는 소식이 반갑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잃어버리지 마세요”,“구조해주신 분 너무 좋은 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치 10년 전 물가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물론 매장에서 먹는 게 아니라 시장까지 가서 포장해온 것이긴 하지만 기분은 끝내주더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에 돈쭐을 내야한다”,“이게 원래 정상적인 적정 가격인데”,“변치 말고 초심 유지하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운다"라며 "나이가 마흔이 넘고, 사회생활도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다. 가르침을 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마음이 예쁘다", "모두 다 돈쭐나야 한다", "나도 저 어르신처럼 나이 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남편 사진으로만 연달아 5개의 게시물을 올리자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게시물은 해킹으로 인한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라고 밝힌 상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을 냈다고 밝혔지만,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이후...
손 감독의 해당 발언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재조명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4강도 과분한 성과다” “웅정좌의 말이 옳았다” “조별리그 때부터 내내 불안했다” “저 인터뷰 보고 갸우뚱했었는데 오늘 경기 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대한민국 축구 현실을 잘 아시는 분” 등 반응을 쏟아냈다.
서울 토박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외국인의 어설픈 발음을 따라 하면서 유머 소재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필리핀 네티즌들은 "필리핀 사람으로서 하나도 재밌지 않다", "필리핀 사람의 억양은 조롱의 소재가 아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에는 이토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가 선수단의 잔류 요청으로 결정을 미뤘는데, 논란이 확산하자 재차 소집 해제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모리야스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 “최악의 아시안컵”, “끔찍한 엔딩”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게 콘셉트이니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라는 우호적인 반응과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글 표기 없이 오직 영어로만 쓰여 있는 식당 메뉴판 사진이 공개돼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한글은 없고 영어로만 적은 메뉴판이 등장한 것이다. ‘M.S.G.R’이라는 단어가...
덕분에 행복했던 것도 사실이니까 참으려고 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해당 글에는 “선물 준 팬이 서운하겠다”, “팬 마음이 이해 간다”, “선물은 줬으면 끝 아니냐. 굳이 공론화하려는 의도가 무엇이냐”, “사과하고 해명했는데, 멤버가 안타깝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정적이다”와 “패션의 일부”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는 중이죠.
결국 상륙하고야 만 ‘팬츠리스 룩’
‘하의실종 룩’, ‘팬츠리스 룩’, ‘노팬츠 륵’ 등으로 불리는 이 트렌드는 지난해 이미 패션계를 휩쓸었습니다. 과거에도 짧은 하의를 입는 패션이 유행했지만 팬츠리스는 ‘하의실종 룩’과는 다른데요....
네티즌들은 “아이에게 (가상이혼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실제로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냐”, “왜 이런 상황극에 아이들까지 동원하냐”, “아이들의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작진 측에서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향후 방송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레일러 속 분위기와 패션이 잘 어우러진다”, “건강하면서도 멋진 매력이 돋보인다”,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르세라핌의 스타일링에 호평을 내놓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초등학생들도 아이돌 안무 다 알고 따라 춘다. 의상도 영향을 주는데 걱정스럽다”, “난해할 뿐”, “요즘 논란이 되는 여자...
네티즌들은 해당 버스가 수원~경기 광주역 구간을 운행하는 만큼 ‘경기도 광주역’을 잘못 표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와 함께 “행선지 입력을 제대로 안 해서 이런 소동이 벌어지느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소동은 앞서 발생한 경우를 봤을 때 행선지 입력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2021년 경남 창원시에서도 버스...
그렇게 흐지부지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심수창의 고백에 네티즌들과 최강야구 시청자들은 "개국공신이 팽 당한 꼴", "몸 만들고 있는 선수에게 갑질한 것과 다름없다", "기획자를 빼고 자기들끼리 잔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수창의 폭로와 관련해 '최강야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은 얀코비치 감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경질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얀코비치 감독은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감독이 있다. 경질됐거나 경질을 기다리는 감독이 있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하면 감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노의 수상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미인 대회 수상에) 인종은 상관없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외국인을 선수로 받아들이는데 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노의 서구적인 외모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 취지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