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밋업 통해 ARC, 5G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상용화 비전 발표‘1784’ 등 테스트베드 통해 고도화…OTA로 기존 빌딩도 진화 가능팀 네이버 “혁신적 기술 더 나올 수 있는 생태계 구성하는 게 목표”
팀 네이버가 ‘미래형 공간’을 위한 기술을 2023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ARC(AI-로봇-클라우드)’, ‘5G 클라우드’ 등 이미 ‘1784’에 적용된...
네이버가 1784를 사람과 로봇이 함께 생활하는 업무공간으로 꾸민 만큼 KG스틸-우피아는 미래형도시를 연상시키는 실버 색상을 택해 공간과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비말차단 가림막 역할을 하는 파티션은 1800밀리미터(mm)로 제작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한 업무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KG스틸의 항균...
1784는 네이버가 약 4900억 원을 투입한 로봇 친화 빌딩이다. ‘1784’라는 이름은 건물이 위치한 정자동 178-4번지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1784년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1784를 첨단기술의 융합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테스트베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가...
네이버 2사옥 5G 특화망 도입 테크컨버전스 빌딩 구축세계 최초 5G 특화망·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로봇 운용
삼성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음5G는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네이버1784 역시 건축물과 로봇,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미래를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네이버는 자사는 물론이고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험을 일상이 되게 한단다. 한 네이버 직원은 “창사 이래 이렇게 많은 기술 조직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처음”이라고 했다. 그리고 “신난다”고도 했다. “진보된 테크놀로지는...
특히 네이버는 최근 제2사옥 ‘1784’에서 진행한 ‘NAVER Meet up’ 행사에서 5년내 10억 글로벌 사용자, 매출 15조 원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최수연 대표는 이같은 목표에 대해 “그동안 매 3년에서 5년마다 매출이 성장한 것을 증명해 왔고 다시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다”며 “일본의 검색 커머스와 미국의 웹툰, 그리고 글로벌 B2B를...
친환경 건축 성과를 인증받은 제 2사옥 ‘1784’와 제 2IDC(인터넷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생태계 다양성 보전 활동에 대한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통합보고서와 함께 SASB(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보고서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태스크포스)보고서도 발간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두 보고서는 인터넷과 미디어 서비스 업종 내 재무적으로 중요한...
현대무벡스는 이날 네이버 신사옥 ‘1784’에 신개념 로봇 전용 층간 이송 시스템 ‘로보포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로보포트는 서비스로봇을 층간 이동시키는 세계 최초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및 5G 네트워크 기반 멀티 로봇 지능 시스템인 ARC를 통해 100여 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를 호출하고, 스스로 승ㆍ하차할 수 있는...
1784는 네이버의 업무 공간인 동시에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연구·축적한 모든 선행 기술이 투입됐다. 연면적 16만5000m2(5만 평)의 규모로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높이로 세워졌다. 임직원들은 5000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어 네이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새로운 혁신을 일궈낼 거대한 기술 테스트베드로 평가받는다.
‘1784’는 부지 주소인 정자동...
네이버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NAVER 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가 직접 나서 글로벌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기술 리더십, 국내외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통해 '멀티플' 성장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3.0 단계에 돌입했다”며 “앞으로 5년 내...
최수연 대표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NAVER Meet up’ 행사에 참석해 ‘팀 네이버’의 앞으로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달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로 선임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그는 “지난 주주총회때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을 때 조만간 꼭 뵙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게 오늘인 것 같다”며 “CEO 선임 후 첫 자리를 1784에서 만나게 된다는 것이...
네이버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NAVER 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는 오프닝을 통해 “네이버는 창업부터 10여년 도전 끝에, 글로벌 무대에 라인이라는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던 글로벌 1.0 단계를 지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더해 나가며 새로운...
특히 네이버는 1784 신사옥 및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앞두고 지난 2월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4월에는 UNGC(UN글로벌컴팩트)에도 가입했다. UNGC는 유엔이 2000년에 발족한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 활동에 있어 친인권·친환경·노동·차별반대·반부패 등의 10대 원칙 준수를 핵심으로 한다.
네이버는 이같은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사이트도...
석 대표는 “제 2사옥 건축 프로젝트 1784는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네이버랩스의 기술 비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빌딩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이 공간은, 기존의 기술 실증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표준을 보여 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네이버랩스가 지난 6월 발표한 기술 비전 A-CITY...
석 대표는 “제 2사옥 건축 프로젝트 1784는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네이버랩스의 기술 비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건축하고 있는 제 2사옥은 로봇과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를 이끌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 될 전망이다.
석 대표는 “기술과 빌딩 인프라가...
네이버의 신사옥 건축 프로젝트 조직인 '1784 제로 프로젝트(zero project)'는 신사옥을 네이버의 '꽃 프로젝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사옥은 △네이버 직원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스몰비즈니스 △콘텐츠 창작자 △미래 IT인재가 함께 쓰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로 지어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