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강화한 대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신제품 ‘DVM S2(Digital Variable Multi S2)’를 1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DVM S’를 처음 출시한 이후 용량과 성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왔다.
이번 ‘DMV S2’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접목해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부한 에어컨은 스탠드형 신제품인 LG 휘센 타워를 비롯해 이동식, 벽걸이형, 시스템 등 모두 20여 대다. 서초구, 중구, 은평구, 마포구 등 서울 소재 쉼터 5곳에 다음 달 안으로 설치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휘센 냉난방 에어컨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한 바 있다.
박준성...
이곳에서는 수열에너지,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태양열 발전, 풍력발전, 중수 및 우수(빗물) 재활용,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가량을 자체 생산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는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또,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26mm 광폭 복층 유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으며, 고급 시스템 창호 자재인 ‘가스켓(gasket)’과 ‘글레이징 테이프(glazing tape)를 사용하는 등 품질을 차별화하고 있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사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구, 건재 아이템 품질 및 서비스...
그 밖에도 기존 휘센 멀티브이 시스템 에어컨에 장착하면 업계 최초로 AI+ 인증을 받은 인공지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듈 ‘LG AI 엔진’ 등 업무용 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 등 교육용 솔루션도 제시한다.
KT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전기 사용량 절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으로 약 4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2018년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삼성전자의 대형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DVM S’는 -25~49℃까지 폭넓은 온도 범위에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실내기와 연결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중소형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맥스 히트(MAX HEAT)’는 -25℃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한랭지 특화 제품이다. 겨울철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미국 북부 지역의 가정이나...
‘웰컴(Welcome) 존’에서 관람객 출입을 관리하고, 전시 관람객 간 1.5m 간격 유지를 위한 출입 인원 제한 및 대기 순번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KT는 이번 WIS 2021에서 ‘ABC 기반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 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 KT’라는 이름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새롭게 등장한 ‘온택트’ 일상을 ‘디지코 라이프’로...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장마, 폭설 등으로 자연 환기가 어려운 날에도 환기 청정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집 밖으로 배출하고, 바깥 외부 공기는 필터를 거쳐 정화한 뒤 실내로 공급한다.
'청호 환기 공기청정기 OA'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외부에서 흡입한 공기를 4단계 필터 시스템을 거쳐 청정하게 실내로 공급한다. 특히 제품 상하부에 모터와...
서충우 SK증권 연구원도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지열ㆍ수열냉난방시스템 국내 1위 기업”이라며 “향후 정부 및 공공기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 시행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엔원에너지는 이미 수열냉난방시스템을 적용시킨 국내 최초 사례인 잠실 제2롯데타워 건축시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같이 증권가에서 그린 뉴딜...
농어촌 지역의 냉난방 시설을 지열과 공기열 등 친환경으로 교체해 소득은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농어가에 친환경 난방시설을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농어업 생산물의 비용 중 냉난방 비용은 생산물 단가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의 냉난방 설비는 80...
LG전자는 협약 파트너와 협력해 △서해안 해양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수열냉난방시스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또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에 대해 기준을 제정하고 국가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 지반(땅속), 물을...
한편 행사에서는 4월 초 와디즈(펀딩 플랫폼)를 통해 게시할 대국민 청약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7곳(나노인, 쉐어라이트, 워터아이즈, 이아이에스, 케이테크전해, 클린씨, 한국형냉난방시스템)의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이들 업체는 2월부터 서류심사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선된 기업들로, 수자원공사는 IR...
LG전자는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이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기준치 이상의 유기화합물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집중력과 생산성...
LG전자 ESS는 250kW(킬로와트)급 전력변환장치(PCS), 전력관리시스템(PMS), 756kWh급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하고 전력계통에 운반하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에 포함돼 설치가 간편하다.
주행거리가 400㎞ 수준인 전기자동차를 동시에 약 10대 완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다.
LG전자는 PCS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2019년 처음 선보인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조명⋅가스⋅냉난방 등 생활환경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 호출⋅날씨정보 제공ㆍ택배 조회ㆍ차량 위치 확인 등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같은 1단계 개발을 거쳐 현재는 스마트가전 제어와 이동통신사 연동, 커뮤니티시설 예약, 제휴 서비스 등의 2단계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푸르지오...
기가지니를 통한 TV, 커튼, 냉난방 등의 객실 시설 음성제어와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 상담요청, 가족 면회요청, 마사지 요청, 수유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수시로 접수되는 서비스 요청들을 AI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가지니로 접수된 서비스 요청사항들은 관리자가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직원을 배치하고 응대할 수...
하이브리드 히트 펌프 시스템 에어컨은 건물의 전기 기본요금을 낮춰 냉난방 비용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준다.
건물의 전기 기본요금은 연간 소비전력량 최대치를 기준으로 산정돼 매월 부과되기 때문에, 통상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과 겨울의 소비전력량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부과된다. 이 때문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봄과 가을에도 높은 전기...
사육, 냉난방, 청소, 소독 등이 쉽고, 가축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어 가격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도 올 하반기부터 혁신밸리 4개소(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스마트팜 단지, R&D 실증단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푸드테크 개념인 대체육 생산이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육류 소비 대비 공급이...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로, CIS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기업으로서, 현지 고객과 인스톨러들이 제품을 확인하고 각자의 니즈에 맞춘 난방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지난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