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심위는 지난달 2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와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겠다며 결론을 한 차례 미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내부회계 관리제도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가 거래재개된 이유는 재무건전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올해...
앞서 기심위는 지난달 2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와 내부회계 관리제도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겠다며 결론을 한 차례 미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내부회계 관리제도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심위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상장유지ㆍ개선기간 부여ㆍ상장폐지 중 하나다. 상장유지가...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즈미디어는 2022년 3월 24일 상장폐지사유 발생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같은날에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 사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며 “이와 별개로 이즈미디어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환기종목의 경영권 변동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12월에는 에스제이더블유&골드 투자조합 외 3인으로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들의 지분은 71.59%다.
작년 3월에는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감사의견 거절 등 상폐 사유가 이어졌다가 올해 3월 의견거절,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에 의뢰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설계와 적용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외이사 과반수 선임 △감사위원회 도입 △윤리경영위원회 설치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설치 △준법지원인 지정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 지난달 31일 열린...
일신바이오의 외부 감사인인 서우회계법인은 경영진이 제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중대 취약점을 발견했다. 서우는 일신바이오가 실사계획, 수량 차이 보고 등 재고 실사와 관련한 통제절차, 재고자산수불부 작성과 합리적인 원가 배분을 검토하는 통제절차를 충분하고 적합하게 설계ㆍ운영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를 통해...
한국테크놀로지 등 총 24개사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4사업연도 연속 영업 손실이 발생했거나 대규모 손실이 난 경우,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외이사 수 미달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이 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31개사가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20개사는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지정 해제됐다.
에디슨EV는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는 감사의견 거절과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사유가 문제로 지적됐고,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이 둘에 더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도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해 에디슨EV의 외부 감사인인 삼화회계법인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불확실성을 짚었다. 에디슨EV는 작년 말 유동자산이...
결국 기심위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 심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속개 일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대규모 횡령 사건이 거래 재개 발목을 잡았다. 외부 감사인 역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부분 부적정의견을 표명했다. 2000억 원대에 달하는 횡령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를 견제할 내부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2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연 결과 심의속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심위는 "회사가 제출한 개선 계획 중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 확인 및 자금관리 등과 관련한 내부 회계 관리 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외부 전문가의 확인을 거친 후 상장적격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총에선 영업보고, 감사보고, 외부감사인선임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원) 등 5가지 부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기록한 최대 실적에 대해 치하하며 올해...
다만, 외부감사인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만 부적정의견을 표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비적정 의견의 의미는 투자유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2022년 말 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으면 해소가 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비적정 의견에 대한 개선 목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잘 갖춘 회사는 권한분산 원칙을 제대로 설계해서 운영한다. 앞의 사건들도 권한분산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기실 위 원칙이 최근에 등장한 것도 아니고 실행 역시 어렵지 않다. 오랜 기간 굳은 원칙을 가벼이 여긴 결과 탈이 난 사례다.
요즘 정치인들은 기존 관례나 이미지에서 벗어나 힙해지려 노력한다. 패션과 언행, SNS 등 여러 면에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장원테크에 대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을 이유로 투자주의 환기 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에디슨EV는 한 주간 주가가 17.30% 하락했다. 앞서 에디슨EV는 지난 22일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제일바이오(-20%), 전진바이오팜(-15.59%), 디에이테크놀로지(-14.59...
방안 마련, 온라인 플랫폼 기반 배달업종 확산 관련 이륜자동차보험 개편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어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 잡은 대형GA(법인보험 대리점)의 판매책임 강화를 위해 종합적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험회사의 GA 관리 강화 △GA 자체의 내부통제 강화 △불완전판매 관련 제재 실효성 제고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장원테크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에 따른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에 하락하고 있다.
장원테크는 2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8%가량 떨어진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원테크에 대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을 이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전기 감사보고서 대비 계속기업존속 불확실성에 대해 미기재(해소),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 미기재(해소), 자본잠식률 46.8%에서 0%,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도 해소하며 모든 부분에서 악재를 해소, 재무구조 안정화에 성공했다.
오리엔트정공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자동차 반도체 수급문제로...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을 IPO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 등 내부 조직도 정비했다. 공모 자금으로는 고부가가치 백신 임상을 확대하고 mRNA 원천기술확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등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핵심 R&D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증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또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통해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 및 공시되는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에도 주력해왔다.
김두만 쌍용C&E CFO 부사장은“주주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 공시는 상장법인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며“앞으로 더욱 강화된 ESG경영체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