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는 반려동물 디지털 맞춤 납골당 ‘무지개다리’를 운영하는 코스메핏이 발표에 나섰다. 코스메핏은 반려동물이 죽고 난 뒤 온라인 상에 이들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무지개다리)을 마련하고 있다. 무지개다리에는 △반려동물 미니홈피 △추모보석 업체와의 협업 △반려동물 초상화 △‘컴펫라이프’ 플랫폼 등 다양한 수익사업도 포함된다.
코스메핏은...
시신을 화장해 납골당에 모시거나, 시신을 온전히 관에 넣어 매장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고인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는 '냉동장'이 새롭게 등장했다는 것.
크리오아시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냉동 보존 상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편찮으신 부모님을 냉동 보존하고 싶다는 50~60대의 문의가 많다. 해외의 경우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문의도 많다고 한다.
구호인 씨는 동생의 납골당을 찾은 뒤 "'구하라'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이 법이 잘 통과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후 구하라법 입법청원은 2일 오후 6시 현재까지 6만여 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기존의 메일이나 SNS 아이디로 로그인해 동의를 할 수 있는 반면,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경우는 회원가입을 해야...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루나가 친구 이지은 (소피아)의 납골당을 찾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근 세상을 떠난 설리의 본명이 이지은인 것이냐며 궁금해했지만 설리가 아닌 다른 이의 이름이다.
루나는 "저한테는 가족이었다"라며 집에서 같이 살았었고 저한테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며 슬퍼했다.
이지은(소피아)는 루나와 함께 가수를...
이날 이정길은 그동안 바빠 찾지 못했던 故 김자옥-김영애의 납골당을 찾았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대장암으로, 김영애는 2017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정길은 과거 신인 시절 김자옥과 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랫동안 상대역을 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쌓아온 시간만큼 이정길은 김자옥의 납골당 앞에서 애틋함을 감추지...
꿈에서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납골당 사진이 담겼는데요. 구하라의 납골당에는 한서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겨 있어 주목받았습니다. 한서희의 이날 인스타그램 활동은 교제 중이던 동성 연인 정다은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한 후 약 한 달만에 처음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으로 한서희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의 납골당에 한서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구하라가 좋아하겠다”, “서희도 하라도 사랑해”, “꼭 꿈에서 만나”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서희는 지난 11월 구하라 사망 당시 지금껏 드러내지 못했던 친분을 드러내며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2월 구하라 사망으로 인해...
심진화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김형은 납골당을 찾은 사실을 전하며 "아버님께 다녀오면서 형은이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형은 13주기 소식에 네티즌은 "벌써 13년 흘렀다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보고 싶어요" 등 애도의 뜻을 표했다.
챙겼는데", "남매가 우애가 깊다", "나도 마음이 아픈데 오빠는 무너져 내리겠다", "힘내세요" 등 위로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27일 유족 측 뜻에 따라 비공개 발인식이 엄수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됐다.
이날 발인을 마치고 안치된 구하라의 납골당이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알려지면서다.
'하늘로 쓰는 편지'에 구하라를 향한 추모 편지가 이어진 건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카라갤러리의 한 게시글이 단초가 됐다. 글쓴이는 "납골당 홈페이지에 하늘로 쓰는 편지 게시판이 있다"면서 "다같이 편지를 써 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조재현-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재는 “월남전을 참전하신 해병대 출신이다.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데 자상한 면도 있었다”라며 “내가 갈비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버지가 회식 다녀오시면서 항상 갖다주셨다. 향수 같은 거다. 어린 시절 나의 행복이었다”라고...
김성수 아내 납골당 찾은 혜빈, 유리
"김성수 아내 기억조차 없는 딸 안타까워"
김성수 아내의 사망과 관련해 남은 딸의 한 마디가 안타까운 울림으로 남았다.
18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그룹 쿨 출신 김성수와 유리가 혜빈 양과 함께 김성수 아내 납골당을 찾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김성수 아내의 죽음과...
김성수가 딸 혜빈과 유리와 함께 아내의 납골당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와 혜빈이 엄마의 오랜 친구 유리와 함께 엄마의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혜빈은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에게 카네이션을 전하기 위해 납골당으로 향했다. 유리 역시 오랜 친구가 떠난 뒤 처음으로 납골당을 찾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리는 “혜빈이...
이 과정에서 상대 측의 칼부림에 사망했다.
김성수와 그의 아내는 2010년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 김성수는 어린 딸을 걱정해 혜빈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아내의 납골당으로 찾았다. 당시 혜빈은 “아빠가 엄마 보러 가자고 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빠가 그 말을 해줘서 감사했다”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故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약 살아있었다면 마흔을 맞이했을 친구를 그리워하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2017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故 김형은을 잃은 후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故 김형은의 죽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도...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6년 만에 처음으로 딸 혜빈을 데리고 아내의 납골당을 방문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사고 당시 어린 딸을 걱정한 김성수는 혜빈이 중학생이 되고서야 함께 아내를 찾았다.
김성수는 “딸을 생각하면 안쓰러움이 크다. 엄마 없는 설움이 얼마나 클까. 그 생각을 하니 북받쳐 오른다”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중학생이 된 딸 혜빈이를 위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의 추모 납골당을 찾았다.
김성수의 아내는 6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어렸던 혜빈이를 위해 그동안 함께 납골당을 찾지 않았지만, 중학생이 되고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딸을 위해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혜빈이는 “아빠가...
전합은 22일 납골당을 운영관리하는 한 재단법인의 전직 이사장 서모(52) 씨가 배임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기한 내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기각 결정한 원심에 대한 재항고를 8대 5 다수의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 씨는 이사장 시절인 2011년 지인의 모피 수입사업을 도와주기 위해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납골함 500기를 담보로 제공해 재단법인에...
납골당(봉안당) 최초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군자산영각사추모공원(재단명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이하 영각사재단)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9일 영각사재단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을 앞두고 사모투자펀드(PEF)와 일반 기업 등 인수주체 수 곳이 LOI 제출을 검토 중이다. 납골당 중 처음으로 회생 매물 시장에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