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가야금 연주가 여자2호를 둘러싼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남자1호와 치과의사 남자2호의 쟁탈전이 그려진다.
과감한 성격의 남자1호는 “좋아하는 여자랑 손 한번 잡아보고 싶었다”라며 차 안에서 여자2호의 손을 덥석 잡아버렸다.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어필하는 남자2호는 “우리 2세는 멍청하지 않을 것이다. 공부 걱정 덜할 것”이라며 명석한...
여자 2호는 가야금을 침대에 놓고 같이 잘 정도로 어릴 때부터 가야금만이 인생의 전부인 걸로 알고 지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짝'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2호는 도시락 선택에서는 호감이 있던 남자 1호 대신 남자 2호, 6호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체대 졸업 후 서울시청 소속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남자 1호 (30)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합하면 100개는 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자신의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간절하게 드러낸 남자 1호는, 운동을 하는 탓에 잘 만나지...
남자 1호는 베이징올림픽과 런던올림픽 체조 부분 결승에 진출했던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다. 21년 동안 운동만 보고 살아왔다는 남자 1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 전 꼭 짝을 찾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 이탈리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운동 생명이 길면 5년 정도 남았다는 남자 1호는 “마지막에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마음도...
1호,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여자 1호를 선택했고, 남자 1호와 6호도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자상하고 섬세하게 잘해주고, 내 말을 잘 들어줄 것 같은 남자에게 최종선택하겠다”며 남자 1호를 선택해 두 사람은 짝이 됐다.
또 남자 5호는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그 분과 시간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여자 5호를 선택했다. 여자 5호 역시 “내...
남자1호는 연애서적을 통해 연애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남자1호 어머니는 애정촌에 들어가는 아들을 위해 주의사항을 꼼꼼히 적어줘 눈길을 끌었다.
남자6호는 여자1호에 대해 “예쁘신 것 같아요. 그냥 자체적으로 오밀조밀하고 피부 하얗고 머리 까맣고 같이 이야기하면 설레요”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 네 명의 바람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날 방송에서는 유치원에서 이성과 뽀뽀한 이후 한 번도 이성과 스킨십 경험이 없는 서른 넷 남자의 사랑고백과 혼전순결을 지키겠다는 여자 1호에게 대시 중인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정촌을 통해 고백을 해본다는 남자 5호는 “말이 좀 떨리고 서툴렀지만 내가 지금 여자에게 고백을 하고 있다. 내가 누군갈 좋아한다니. 34년을 못...
‘바람의 나라’, ‘추노’, ‘공주의 남자’, ‘학교2013’ 등에 이은 6번째 작품”이라며 “KBS 문전사 드라마들은 타사 드라마와 비교할 때 압도적 경쟁력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그럴 거라고 확신한다”고 문전사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문전사 운영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방송사와 제작사가 서로의 책임을 떠넘기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남자 1호는 "내 학창시절의 꿈은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 스스로 절제하면서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수도회를 들어갈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인생이 복잡한 것 같다. 여자가 좋았다"며 여자 때문에 신부를 포기하게 됐음을 밝혔다.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 2호를 두고 남자2 호와 5호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세...
이후 여자 1호는 데이트 선택에서 남자 1호와 처음 남자와 손을 잡았다고 말했고, 이에 남자 1호도 처음 여자와 손을 잡는다며 모태 솔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여자 1호는 남자 8호로부터 꽃다발과 성시경의 노래를 선물로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다. 남자 8호는 여자 1호가 예쁘게 생겨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용기를 내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성직자(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남자 1호는 언제나 절제하면서 살아왔다. 이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가 없었다.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자 5호와 여자 5호는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고,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감했다. “태어나서...
남자 1호는 연애를 책과 간접적인 경험으로 배웠다. 그는 책에서 배운 대로 여자 3호의 구두를 닦아주고 옷을 벗어주는 등 갖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여자 3호는 오글거린다며 남자 1호의 호의를 단번에 거절했다.
여자 1호는 ‘혼전 순결’을 꼭 지킬 것이라며 “처음 만난 남자랑 끝까지, 남들이 뭐라고 하든 꼭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여자 2호에게 호감을 갖던 남자 1호와 2호, 4호, 5호는 청문회까지 열고 마음을 확인하기에 이른 것.
여자 2호 지유가 "작품에 들어가면 연락을 안 한다"고 말하자 남자 1호와 4호, 5호는 "이해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가장 많이 애정을 표현했던 남자 2호는 "직업은 이해할 수 있다"며 "그러나...
요즘 태희님 연기가 물 오른 듯 합니다~” “‘장옥정’ 인간극장 짝 후궁특집 여자 1호 ㅋㅋ 그럼 동평군은 남자 2호? ㅎㅎ 태희누나 인간극장은 진리” “분위기 넘 좋네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따르면 지난 1월 '짝' 42기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된 남자 4호 황석준(31) 씨와 여자 3호 구자민(31) 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남자 4호와 여자 3호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 남규홍 PD도 참석하며 사회는 함께 출연한 남자 1호가 맡는다.
그동안 '짝' 출연자 부부는 5쌍이 탄생했다. 하지만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PD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함께 출연했던 42기 남자 1호가 사회를 맡는다.
그동안 ‘짝’에 출연해 애정촌에서의 짧은 만남을 인연으로 서로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이후 뒷풀이 등에서 마음에 들어 연락처를 교환해 교제 후 결혼을 한 경우는 종종 있었다. 최종 커플 후 바로 결혼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
이날 여자 1호는 여신급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여자 1호의 정체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김사은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이날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인 여자 1호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특히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자 1호는 바로 ‘4대 바나나걸’ 김상미(예명 김사은)로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해 얼굴을 알린 가수다. 김상미는 깜찍한 표정 연기와 당찬 퍼포먼스로 바나나걸 역대 최고의 무대를...
29일 방송된 SBS '짝' 도시락선택에서 홀로 0표를 받은 여자 3호는 특히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여자 1호를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 여자 3호는“여자 1호님이 연예인처럼 예쁘다. 역시 여자는 꽃이고 봐야하는구나. 여자는 예쁘고 봐야지...”라며 씁쓸해했다.
그는 하지만“평소에도 이성을 만날 때 (상대가) 제 첫인상이 예쁘거나 좋아서 만나기보다는, 만나고...
여자 1호가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인 여자 1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6호만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1호를 원했다. 그러나 저녁식사 이후 남자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자 1호는 “새침한 외모 때문에 의외로 사람들이 잘 안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