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EU상의와 과세당국에 따르면 남대문세무서는 EU상의에 대해 5개월 여간 세무조사를 벌여 부가세 미납금과 세금계산서 미발행에 따른 벌과금 등 45억원을 내라고 통보했다.
EU상의가 국세청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1986년 상의 설립 이후 처음이다.
국세청은 EU상의가 비영리법인이지만 잡지를 발행하면서 광고비를 받는 등 영리활동으로 국내에서 사업소득을...
송무1) ▲남대문 세무서장 장 운 길(강 동) ▲동 작 세무서장 정 용 삼(서울청 징세) ▲금 천 세무서장 이 만 수(서울청 조사2-2) ▲강 남 세무서장 안 옥 자(교육원 지원) ▲반 포 세무서장 주 광 열(서울청 신고관리) ▲서 초 세무서장 김 시 재(서울청 조사3-1) ▲노 원 세무서장 김 성 준(광주청 징세법무) ▲강 동 세무서장 이 복 희(중부청 징세) ▲송 파 세무서장 송 준 수...
국세청이 주한 EU상공회의소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EU상의가 국세청 조사를 받는 것은 1986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1일 EU상의에 따르면 국세청 남대문세무서는 지난주 EU상의에 조사관을 보내 탈세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U상의 측은 국세청의 조사방침을 통보받고서 운영이사회를 거쳐 협조하기로 하고 국세청 요구자료를 전달했다....
2005년 이후 선두자리를 지켰던 남대문세무서(11조1천억원)는 2위로 밀렸다.
업종별 억대 연봉자는 제조업(32.6%)이 가장 많았고 금융·보험(21.1%), 서비스업(14.6%) 순이었다. 국세청은 "작년에 경기가 다소 좋아진데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고소득 연봉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소득이 높을수록 종합소득 대비 기부금...
서울고법 행정6부(임종헌 부장판사)는 삼성생명이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삼성생명이 최종상장시한인 2003년 12월31일까지 주식을 상장하지 못한 것은 이 회사에 책임을 돌릴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고, 이와 다른 전제에서 이뤄진 세금 부과 처분은...
국세청은 ‘납세자 비밀보호’를 근거로 개인 신고자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법인으로 따지면 종로세무서가 1조7419억원으로 동작(1조7362억원), 남대문(1조625억원), 서초(1조1244억원), 역삼(5천341억원) 등을 제치고 금액기준 신고 1위올랐다.
건수로는 남대문(35건), 역삼(21건), 종로(15건), 성남, 중부산(이상 14건)으로 금액순위와 차이를 보였다.
남대문 세무서는 지난해 거두어들인 세금이 10조4169억원으로 조사돼 전국 세무서 중 가장 많았다.
국세청은 19일 발표한 ‘2010년 국세통계연보’에서 이같이 밝히며 2009년 세수는 154조3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3조2000억원(2%)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IMF 위기 상황이었던 지난 1998년(전년대비 0.2%감소,1144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수가...
국유재산 개발은 캠코가 기존 남대문 세무서 부지를 나라키움 저동빌딩으로 개발한 것을 비롯해 2005년부터 적극 시행되고 있었으나, 공유재산은 관련법규 미비로 민간위탁 개발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해 4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민간위탁제도가 도입되면서 지방자치단체는 개발이 필요한 지자체 소유재산에 대해 캠코 등에 개발을 위탁할 수...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가 2008년 세수의 75.8%였으며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남대문세무서가 10조 7933억원으로 4년 연속 세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동울산세무서는 조선업종 호황 등으로 전년 보다 5494억원(72.5%) 증가해 세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또 수입원가 상승으로 부가가치세 등 국세환급금이 유류환급금 지급 등으로 전년 대비 36.6...
세무서별로는 대기업,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남대문세무서가 10조8000억원을 걷어 107개 전국 세무서 중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영등포세무서(8조8000억원), 울산세무서(7조332억원) 등이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5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35.4%에 달했고, 이어 경기 17조1000억원, 울산 8조3000억원의 순이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국세청에 따르면 허 차장의 이날 일정은 예고 없이 진행된 것으로 강남세무서, 남대문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허 차장은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확정 신고 기간이 이달말로 끝나에 따라 법인세가 가장 많이 걷히는 서울 강남세무서와 남대문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허 차장은 "이날 세무서 공무원들에게 최근 어려운...
도심 한가운데 낡고 활용도가 낮던 구남대문세무서 건물이 15층 첨단 민관복합빌딩으로 개발됐다.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14일 기획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을 비롯해, 국세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저동빌딩’ 준공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유지...
이에 따라 최근 남대문세무서가 우선 2002년도 과세분(법인세 감면액+가산세) 1983억원을 하나은행에 부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조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하나은행측은 일단 1983억원을 납부한 후 국세심판청구를 제기할 예정이다.
2002년 하나은행이 서울은행 인수합병은 사실상 공적자금투입 은행 처리에 급급했던 정부의 묵인 아래 이뤄진 것이며, 2002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