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12일)부터 일요일(14일)까지는 강한 햇볕과 따뜻한 남풍 기류와 함께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김영준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특히 일요일은 3일 동안 햇볕에 의한 일사가 누적된 데다가 따뜻한 바람이 더해져 기온이 많이 높을 것”이라며 “일요일 서울과 일부 내륙 지역은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평년(최저기온 4~11도, 최고기온 16~22도)보다 8~10도가량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 사이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0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는 건조하겠고, 서울·경기 내륙·강원 내륙·충북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화요일인 9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는 일부 지역에서 '나쁨...
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춘천 24도, 대구 26도 등 낮 동안 25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월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넘게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및 일부 경기내륙(광명·광주)의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식목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충청 남부와 전북, 전남 북서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 및 세종, 충남이 5mm 미만, 광주 및 전남...
3일 기상청은 "내일(4일)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고,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광주·전라 내륙 5∼20㎜다.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먼저 대상을 수상한 ‘Weather in NEXEN’은 넥센타이어의 소식을 일기예보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상물로 각각의 다른 소식을 6개의 날씨 카테고리로 설정해 뉴스 전달의 새로운 표현 방법을 시도했다. 여기에 모션 터치 인식이 가능한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상을 수상한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5도 안팎으로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8도)보다 10도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화요일인 2일 한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비가 예보됐다.
특히 2일 밤부터 3일 사이 제주도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벚꽃 개화 시기도...
또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내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예보됐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황사가 물러나 전국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대체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다. 2일은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4∼25도겠다.
주말 기승을 부렸던 황사가 점차 물러난 가운데 1일에는 전국의 대기 질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월요일에는...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부산·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예보 브리핑을 열고 “이번 황사는 30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내몽골고원, 고비사막 일대는 봄철이면 저기압 영향권에 놓여 대기가 불안정해지곤 합니다. 이때 바람이 강하게 불면 황사가 발생하는데, 이들 지역의 최근 기온은 평년보다 높습니다. 여기에 눈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강수량도 매우 적어 건조한 날씨가...
대전·세종·충북·호남권·부산· 대구·울산·경남·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상된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사이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남해동부 해상, 제주도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 바람이 초소 10~16m, 물결이 2.0~4.0m로...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수도권·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