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6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가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이번 심사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란 권고를 받았으며, 오는 9월 다시...
2018년 설립된 플랫바이오는 국내 최대인 60여 개의 췌장암, 난소암의 특이 표적을 발굴해 이를 기반으로 항암제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플랫바이오의 신약개발 프로세스의 핵심인 동소이식모델 기술은 개발 대상 항암신약의 해당 장기에 직접 종양을 이식해 신약의 효능과 독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현재 췌장암, 난소암, 골수백혈병을 비롯해 다양한 암종...
베나다파립은 또한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등을 모델로 한 in vivo 시험에서 린파자 대비 저용량투여군에서도 항암 효과를 보였다. 독성 연구에서도 중증 부작용이나 유해성이 보이지 않았다.
아이디언스는 베나타파립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타깃해 혈액학적 측면에서 기존의 1세대 PARP 저해제 대비 안전성을 개선한 약물이라고...
또한,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등을 모델로 한 생체 내(in vivo) 시험에서 올라파립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용량에서도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베나타파립은 암세포에 대해 선택적으로 독성을 나타내므로 기존의 1세대 PARP 저해제에 비해 혈액학적 측면에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다양한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을 통한 사용 범위 및...
약 600여 종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급성 골수성 백혈병, 뇌암, 간암, 치매, 알츠하이머, 난소암 등의 치료물질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년 9월 3800억 원 규모로 미국 브리켈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있다. 케이메디허브가 후보물질을 개발, 2017년 보로노이에 기술을 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의학화학분야...
이후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 진단·치료법 개발 프로젝트를...
이번에 도입된 항체의 타깃은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레고켐바이오는 해당 항체를 이용해 임상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임상 단계로 진입한 동일 타깃 대상 ADC는 알려지지 않아 혁신신약(First-in-class) 항암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쎄라의 앤 슈미트(Dr. Anne Schmidt) CEO는...
탁솔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개발한 알칼로이드 계열 항암제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 탁솔을 공동 판매했던 보령은 이후 제네릭 의약품인 ‘제넥솔’(삼양홀딩스)을 맡아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파클리탁셀 제제 1위로 키웠다. 하지만 삼양과 이별하면서 다시 탁솔로 돌아와 스스로 세운...
유사분열 억제제인 탁솔은 세포 분열을 막아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약물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보령은 항암제 전문조직과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솔을 파클리탁셀 시장점유율 1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보령은 주요 적응증별로 전문적인 학술마케팅을 펼쳐가는 한편, 기존에...
탁솔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개발한 파클리탁셀 성분의 오리지널 약물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는 알칼로이드 계열의 항암제다. 유사분열 억제제인 탁솔은 세포 분열을 막아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현재 판권은 세플라팜이 갖고 있다.
보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권을 얻는 한편, 기존...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Survivin)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를 개발 중이다.
현재 OVM-200은 난소암, 전립선암, 비소세포폐암 세 가지 암의 3, 4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ROP 기술을 적용한 항암 백신이 사람의 자가...
제넥솔주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2001년에 개발한 항암제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에 사용된다. 2017년부터 파클리탁셀 제제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하며 국내 1위를 기록 중이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처방금액 220억 원을 달성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양사가 오랫동안 협업하며 좋은 성과를...
제넥솔주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2001년에 개발한 항암제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에 사용된다. 2017년부터 파클리탁셀제제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하며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아이큐비아 기준 처방금액 220억원을 달성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양사가 오랫동안 협업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었던 것처럼...
방광암과 난소암 검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냉장고와 파티를? 반짝이고 노래하는 냉장고
LG는 홈 파티에 제격인 ‘무드 업(Mood Up)’ 냉장고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기분에 맞춰 색을 바꿀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LED를 탑재한 도어 패널은 윗부분은 23가지 색상, 아랫부분은 19가지 색상 중에 자유롭게 조합이 가능합니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캐나다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글로벌의약품...
PHI-101은 ‘AI 심장 독성 예측 모델’을 통해 선정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외 난소암에도 적응증을 확장했다.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 중 임상 1상에 진입한 국내 최초의 사례다.
PHI-501은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분석 역량으로 난치성 대장암(CRC), 악성 흑색종(MEL) 및 삼중음성 유방암(TNBC) 치료 물질로 개발되고 있으며 전임상 단계에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내년 2분기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레고보맙과 동일한 기전의 췌장암 치료제 브라바렉스의 개발도 헬릭스미스의 개발노하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보유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헬릭스미스에 이전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최근...
베르티스는 난소암과 췌장암에 대해 진단 모델의 정확도를 평가한 첫 번째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베르티스가 개발한 딥러닝 모델은 단백체 스펙트럼만 가지고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며 난소암과 췌장암의 질병 유무를 판별했다. 이번 연구에서 베르티스 연구팀은 질량분석을 통해 난소암 군 혈액 검체 156개(건강한 사람 50%, 난소암 환자 50%), 췌장암 군 혈액...
이를 통해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한편,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DDR(DNA Damage Repair) 항암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 비상장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국내 유수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종에 폭넓게 사용되는 항암제다.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 생성 및 성장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