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난해 영업이익 3141억 원, 당기순이익 199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난은 26일 2023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연간 당기순이익도 199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한난의 흑자 전환은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회계처리기준을 적용해 재무제표에 반영한 연료비 미수금 4179억...
DL이앤씨는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 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는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HUG는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집수리공사 등 실제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지난해에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 상당구 방서동 마을, 부산서구 남부민2동 마을, 충남서천 교촌지구, 경북청도...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상장 공기업 7곳(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강원랜드, GKL)은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경영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내부 난방용으로 사용이 확대되며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배기관 설치 등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표원과 소비자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관광공사는 △무시동 히터 흡기관과 배기관의 올바른 설치 방법 △사용 시 주기적인 내부 환기 △일산화탄소...
한국지역난방공사가(이하 한난) 해외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난은 영국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본부에서 평가 발표한 2023년 CDP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90여 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난방유 수요가 정제마진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샤힌 프로젝트’와 관련해 막힘없이 진행 중이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샤힌 프로젝트와 관련해 2026년 상반기 기계적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프로젝트 진행률은 부지 정지공사가 48...
평균 15도로 일정한 땅속 온도를 활용한 지열 냉・난방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미국환경보호청(EPA)이 ‘현존하는 가장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로 꼽은 신재생에너지다.
이번 컨설팅은 지열 설치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열 보급 확산을 유도하고 지열 설비운영과 공사의 품질을...
및 난방비지원 현장점검(예스코, 서울 성동), 15:30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면담(서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 발표(석간)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 지원현장 점검(석간)
△핵심광물·CCS·천연가스 분야 한-호주 협력 강화 논의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민관 합동 대응회의
◇농림축산식품부
29일(월)
△농식품부 장관...
보조금 지원 한도는 교체 공사비 70% 이내이며,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다가구 주택 500만 원, 공동주택(아파트․빌라‧다세대 주택 등) 300만 원이다.
주택 냉‧난방 공간 외벽의 저효율 창호를 ‘단열 창호’로 모두 교체하거나 주택 내부 형광등,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보조금이 지원된다.
창호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3등급, LED...
"실내 온도 20℃ 유지 등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으로 난방비 아끼세요"
한국에너지공단이 겨울철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방법을 시민께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앞서 전날 오후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로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사고 발생 즉시 밸브 보수(가압장 배수작업)와 임시 우회관로를 통해 온수가 바로 일반 가구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부단수(우회관로 연결공사)의 투트랙 방식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현재 긴급조치는 완료됐지만 공급관로 길이...
전남 나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건립한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인허가를 지연시켜 건립 이후 약 5년간 가동이 중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령상 근거 없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발행 업무를 민간 법인에 위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극행정 개선 등 규제개혁 추진실태'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시는 현재 신정 가압장 내 물·증기 배출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임시우회관로를 통해 난방과 온수 공급에 중단이 없도록 하는 연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사고 현장에 나와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에 놓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해달라”며 “양천구, 구로구 및...
이 사고로 60∼100도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로 일대의 80곳 3만8000여 세대의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가압장에 차 있는 물을 빼고 고장 난 밸브를 교체해 새벽에는 온수 공급을 재개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우회 배관으로 온수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복구 작업은 18일 오후에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열창초 등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비 지원건물 최대 20억원, 주택 최대 6000만원
서울시가 노후건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비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2024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17일 서울시는 ‘2024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이달 18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탐방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사용 및 저장에 대한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탄소 제로 전력망 실현을 목표로 하는 TWIG 에너지 솔루션 방문을 시작으로 덴마크 공과대학교 스카이랩, 코펜하겐 지역난방공사,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 에너지 자립 도시 스웨덴 말뫼,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방문했다.
한화그룹에...
안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 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월 40만 원),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 확대(어린이집),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확대 등을 담은 난방비 대책을 안내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안 장관은 이날 민생 행보로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로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 생활을 지원한 바 있다.
안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 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