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골프 사업중단을 발표하며 새로운 클럽을 찾아 나섰던 노승열은 여러 제품을 테스트 한결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드라이버 9.5도와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3번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 2년간 드라이버 정확도가 떨어져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던 노승열은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시즌 첫 톱 10 진입에...
지난해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은 합계 11언더파 208타로 공동 8위, 나이키로 갈아탄 제이슨 데이(호주)는 10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0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는 8언더파 211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국산 볼빅볼을 갖고 대회에 출전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3.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88.89%, 그린적중률 86.67%를 기록하고도...
지난 시즌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과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4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형성했다.
나이키와 계약을 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디펜딩 챔피언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1언더파 72타로 볼빅 볼을 들고 나온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나이키와 계약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8대 1,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0대 1,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5대 1로 집계됐다.
국산 볼빅볼로 시즌을 시작하는 버바 왓슨(미국)과 애덤 스콧(호주)이 우즈와 같은 20대 1의 베팅확률이 나왔다.
또 마스터스에 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승열(26·나이키)이 스포츠 마케팅전문기업인 스포티즌(대표이사 심찬구)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노승열은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유망주에서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일찍이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고2 때 프로 무대를 밟았고, 뛰어난 밸런스를 바탕으로 PGA투어 무대에서도...
SBS골프가 이번주부터 신년 미국남자프로골프 (PGA)투어 생중계에 들어간다.
2017년 PGA 투어의 첫 경기인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달러, 우승상금 119만달러)가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챔피언들만 출전자격이 있는‘왕중왕전’이다. 조던 스피스(미국)...
나이키 아이언은 이 볼과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나이키는 클럽과 볼 등 골프용품 생산을 중단했다.
매킬로이는 작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는 스코티 캐머런 퍼터를, 10월 HSBC 챔피언스에서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한 바 있다. 아이언과 웨지, 볼은 나이키 제품을 그대로 써왔다.
데이는 웨어, 골프화, 장갑도 나이키 용품을 사용한다. 다만,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그대로 쓴다.
나이키는 지난해 클럽과 볼 사업을 접은 이후 세계 최고의 프로골프선수와 계약을 했다. 나이키는 정확한 계약금을 밝히지 않았으나 연간 1000만 달러(약 11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우즈는 계약을 맺었던 나이키가 골프용품 업체 생산을 중단해 새로운 용품업체를 찾아왔다.
우즈가 사용할 브리지스톤 골프볼은 B330S 모델이다.
우즈는 16개월만에 그린에 나선 복귀전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이 볼을 테스트했으며 스핀이 잘 걸린다는 점에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장비는 골프볼이다. 투어에 복귀함에 있어...
■우즈의 새로운 시그니처 골프화 나이키 TW '17
14승 메이저 챔피언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애슬릿 이노베이션 시니어 디렉터 토비 햇필드를 포함한 나이키 팀과 2015년 7월부터 새로운 시그니처 골프화 제작에 참여했다. 나이키는 타이거 우즈의 재활 과정부터 그에게 필요한 새로운 골프화를 제공하기시작했다. “다시금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다”고...
우즈는 아이언은 여전히 나이키 제품을 쓰고 있으며 3번과 5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써보고 있다고 한다. 볼은 브리지스톤에서 만든 것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치 ESPN은 전했다.
특히 우즈는 “골프백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이다. 일단 볼만 정하면 나머지 부분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미난 사실은...
나이키 골프의 풋웨어 부사장 젠트리 험프리는 “블레이드 스파이크는 필드 위에서 최고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전형적인 스파이크 부분에 집중된 압력을 밑창 전체로 분산시키고 기존 스파이크 연결 부위는 쿠셔닝이 뛰어난 소재로 대체해 착용감도 좋아졌다"며 “새로운 루나 컨트롤 베이퍼는 블레이드 스파이크를 적용하고 무게도 약 18%나 가벼워져...
김민휘(24)와 강성훈(29)은 웃고, 노승열(25·나이키)은 울고.
김민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0언더파 272타를 쳐 순위를 공동 27위로 끌어 올렸다.
강성훈도 9언더파 273타로 5계단 상승한 공동 33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특히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우즈는 1996년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고 나이키 골프클럽을 사용했다.
그러나 나이키가 골프클럽과 볼 등 용품 사업을 철수하면서 우즈는 클럽 브랜드를 바꿔야 한다.
허리부상으로 재활치료를 해온 우즈는 12월 3일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18명의 선수만 출전해 4일간 경기를 갖는다.
그나마 노승열(25·나이키골프)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4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민휘(24)는 플랜테이션 코스...
나이키 골프가 지난 12일 겨울 시즌을 대비한 한정판 컬렉션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윈터 룰스(WINTER RULES)’를 출시했다.
나이키 골프는 ‘겨울은 봄의 승리를 위한 준비 기간’이란 골프격언처럼 오프 시즌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골퍼들을 위해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추운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나고 일상에서 데일리 룩으로...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까지 밀려났다.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18언더파 195타를 쳐 팻 페레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는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노승열(25·나이키)은 컷오프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부시 전 대통령이 썼던 나이키 골프화와 캘러웨이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퍼터가 메인주 케이프 애런들 골프클럽 직원에게 3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부시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골프를 자주 즐겼다.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인 조지 부시(70)...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1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크리스 커크(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와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