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이날 4타를 잃어 2오버파 218타로 최진호(33·현대제철), 노승열(25·나이키)과 함께 공동 34위로 밀려났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해 공동 16위,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3오버파 219타로 공동 39위에 랭크됐다.
SBS스포츠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SBS골프는 오후...
국내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위에 머물렀다.
18홀 12언더파 최저타 기록보유자인 이승택(22·캘러웨이)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순위를 7계단 끌어 올려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지난주까지 2승으로 상금랭킹 선두였던 장이근(24)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니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무빙데이’에서 8타를 줄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다.
김승혁은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양용은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로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그쳤다.
최경주가 컷오프를 통과하면 국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한 갤러리에게는 나이키 우산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한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인 i3 차량이 물을 싣고 다니며 갤러리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으로, 갤러리의 원활한 대회 관람을 돕는다.
■KLPGA투어에 새로운 대회 기준 제시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이 대회는 지난 두 차례 대회를 통해 상금뿐 아니라 선수 서비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재미교포 김찬(27·핑)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챔피언십에서 우승상금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주인공을 놓고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린다.
페덱스컵 랭킹 41위 김시우와 53위 강성훈(31), 82위 김민휘는 상위 100명이 진출하는 2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 컷오프된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순위가 96위에서 102위로, 노승열(26·나이키)은 100위에서 110위로 밀려나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전날보다 58위에서 공동 37위로 껑충 뛰었다.
라이언 아머(미국)는 이날 9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127타(66-61)를 쳐 웹 심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그리고 양용은(45)은 컷오프 됐다.
디 오픈으로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3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처럼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매킬로이, 데이, 브룩스 코엡카, 데이비드 듀발 등 총 21명의 나이키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
나이키 골프가 선보이는 골프웨어의 핵심 기술은 에어로리액트(Aeroreact) 기술로 날씨나 착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자동으로 통기성과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 땀이 나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과 수분에 원단이 반응해 직물 구조를 확장시켜 통기성을...
나이키는 천재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 1위 골프용품업체로 단숨에 부상했지만 우즈의 부진과 함께 몰락했다. 스타에 의존해 전 세계에서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으로는 한계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아디다스도 개별 시장에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자사 본거지인 독일에서 로봇을...
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와 데이는 입을 옷은 나이키 골프웨어로 어패럴 부위별로 특성이 다른 직물을 적용해 열이 많이 발생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통기성을 극대화한 조널 쿨링기술을 적용한 옷이다.
나이키 골프 선수들은 이외에도 직물이 수분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자동으로 확장, 수축하며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에어로리액트 폴로를...
노승열(26·나이키)은 30위권에 그쳤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50만 달러(약 119억1960만원) 무빙데이 3라운드.
전날 순위가 밀렸던 김시우는 12계단이나 순위를 끌러 올려 단독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10위권에 올랐고, 노승열(26·나이키)도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50만 달러(약 119억1960만원) 2라운드.
김시우는 전날보다...
강성훈(30)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1, 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타이거 우즈의 인기가 고꾸라지면서 나이키의 골프용품 수요가 줄었 듯 골프 장비 산업은 스타 모델을 기용하느냐 여부가 좌우했다. 세계적인 스타 골프 선수의 부재가 골프 장비 산업의 침체로 이어졌다고 보는 이유다. 그러나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이네루 하계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만큼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많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노승열(26·나이키)의 캐디로 나서 화제가 됐다.
전인지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이용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중인 노승열의 캐디백을 멘 것. 둘은 16∼18번홀을 함께 돌았다. 이날 전인지가 캐디를 맡게 된 것은 PGA투어가 홍보 영상 모델로...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김시우(22·CJ태한통운), 노승열(26·나이키), 강성훈(30)도 출전한다.
선수들의 울리는 홀은 137야드의 아일랜드 그린인 17번.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36개의 볼을 삼켰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물로 직행한다.
358야드의 12번홀(파4)도 재미있다. 드라이버...
매킬로이의 이번 테일러메이드 계약은 지난해 8월 나이키가 골프 클럽, 볼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새로 사용할 클럽과 볼 등을 물색해왔다. 의류와 신발은 계속 나이키와 함께하기로 지난달 초에 계약을 연장했다. 4월 초 나이키와 맺은 의류, 신발 계약은 10년간 2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올 뉴 M2드라이버를 쳤을 때...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노승열(26·나이키)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둘다 톱10에 들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