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현빈은 영화 '꾼'으로, 강소라는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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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배신남매' 배현진·신동호 거취는?
배현진 앵커가 최승호 MBC 신임사장 선임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현진 앵커는 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앞서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해 12월 열애설이 터지자 이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현빈은 영화 '꾼'으로, 강소라는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대해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는 모두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설과 관련해 아직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영화 '꾼'이 개봉되며 무대인사 등에 참여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반면 강소라는 3일 종영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연인 '7호실'은 DVD방의 7호실을 두고 알바생 태정과 사장 두식이 서로 문을 열고 닫기 위해 대결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다.
이 밖에 예매율 3위(7.9%)에 오른 '꾼'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와 '토르'가 여전히 예매율 4위와 5위를 각각 지키고 있어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과의 자리싸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쇼박스는 국내 박스오피스의 역성장과 관계없이 '택시운전사'로 1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며 "22일 개봉하는 '꾼'은 제작비가 낮고 투자비율이 높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8.7% 늘어난 46억 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향 작품 제작이 가시권에...
40년생 : 새로운 일에 중용 되니 꿈을 잘 꾼 덕이로다.
오늘의 운세 - 뱀띠
오늘의 일진은 악한 마음과 망설임은 일을 추진하기 전에 그만두는 것이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용을 지킬 것이니 그릇된 행동은 화를 초례하니 처음부터 시작을 말길 바란다. 흉은 가까이 있고 길은 멀리 있다.
77년생 : 여러 가지 묘책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진실을 가지고...
'부라더', '범죄도시', '미옥', '채비', '러빙 빈센트', '침묵', '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달 개봉을 앞둔 영화도 주목된다. 15일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30%대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7호실', 23일 베일을 벗는 '역모-반란의 시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재개봉 영화들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영화 '꾼' 주연배우 현빈이 여자친구 강소라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현빈은 13일 오후 진행된 영화 '꾼' 매체 인터뷰에서 연인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두...
남홍주는 이미 자신이 비 오는 날 초록 우산을 쓴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죽을 것이라는 예지몽을 꾼 상황.
정재찬도 자신의 꿈에서 남홍주가 위기에 빠진 것을 알았고, 이유범이 있는 로펌 건물의 옥상에서 범행이 저질러지는 것을 알곤 한우탁(정해인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과연 정재찬과 한우탁이 남홍주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을에 거둔 곡식 얼마나 하였던고/ 몇 섬은 환곡 갚고 몇 섬은 세금 내고/얼마는 제사쌀이요 얼마는 씨앗이며/소작료도 헤아려 내고 품값도 갚으리라/꾼 돈과 봄에 꾼 벼를 낱낱이 갚고 나니/많은 듯하던 것이 남는 것이 거의 없다.”
세금에 임차료, 인건비, 재료비를 계산하고 나니까 남는 게 없다는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삶이 팍팍하긴 마찬가지였던...
2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꾼’의 주역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안세하, 나나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배성우는 ‘사기를 당해본적 있느냐’는 질문에 “보이스피싱에 당해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배성우는 “그때 통장 비밀번호도 주고 다 줬다”라며 “그때 제 통장에 삼천 원 들어있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