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희범 문화부 제1차관과 딩웨이(丁偉) 중국 문화부 부부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만나 국제합작펀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펀드 관리방식 등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양국은 이미 민관 공동출자로 각 1000억원씩 조성해 총 2000억원 규모의 국제 합작펀드를 조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양국이 설정한 이 합작펀드의 출범시기는...
문체부는 김희범 제1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지원 및 야간 공연에 맞춰 적절한 공연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상황을 점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1차관은 "범부처적인 사고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현장에서 공연 안전과 관련해 미비점과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53분께...
정부에선 박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리(제1차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했다.
한편 교황은 미사를 마친 뒤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해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하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공항으로 직접 나가 교황을 환송한다.
경우 광고·홍보전문가로, 경험이 한정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업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김희범 문화부 1차관도 공보·홍보 업무가 전문”이라며 “장관과 차관 인사가 너무 특정 업무 전문가들로 편중된 셈이다. 정부 관련 홍보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임명된 김희범 주애틀란타 총영사는 국정홍보처 출신으로 국내·외 국정 홍보 경험을 두루 갖춘 홍보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미국 코넬대 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거쳐 한양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을 만큼 행정과 홍보 분야에 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