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북 안동 지역이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면서 우박을 예측할 수 없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우박은 현재 기술로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기상현상”이라면서 “지리산 일대에서 우박을 예측하는 기술을 실험하고 있으며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인공강우 기술을 거론하면서 “우박이...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기윤 의원, 김형동 의원, 이종성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인사들과 SK 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출하는...
우크라이나 방문단의 국회 방문 관련 구체적 일정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조율한다. 태 의원은 지난 20일 당 국제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태영호· 정동만·김형동·허은아·박성민 의원 등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현지시간 지난 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면담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 논평을 내고 "오로지 우리 기술로 이뤄낸 성과이기에 과학기술 강국으로서의 자긍심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누리호 개발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은 오늘의 성공을 추진제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당에서도 진실 규명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내고 "이미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이관된 부분이 있어 과거의 부당한 조치를 시정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정보공개가 안되는 점은 유감"이라며 "진실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국회도 빨리 깨어나 국가경쟁력을 향상을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기업, 정부 부문 국가경쟁력에 대한 우려와 불안이 현실이 됐다”며 “지난해 국가경쟁력 23위보다 4계단이나 하락했고 2016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이 대표는 김형동·박성민·정동만·태영호·허은아 의원 등과 함께 3일 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대표단은 현지시간으로 4일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넘어가는 국경을 지나 키이우 주 내 민간인 학살이 발생한 부차와 이르핀 지역 등을 돌아봤다.
신변 안전 등의 이유로 대표단의 구체적 일정, 동선 등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체류 기간에 현지 의회...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의 지지부진한 협조에 "새 정부의 출범을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또 다른 폭거"라고 규정하자,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후보자 모두 국민의 퇴장 명령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 정치인들은 모두 국민을 전유(專有)하고 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뒷받침하기 위해 매번 '국민'을 호명하지만 그 텅 빈...
이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ㆍ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배현진ㆍ정미경 최고위원, 선대위 대변인단인 허은아ㆍ김형동ㆍ양금희ㆍ박형수 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 선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5월 19일을 뒤집으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된 날”이라며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12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비위 의혹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강력한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당내 성 비위로 제명이 의결됐다”며 “박원순·오거돈 성범죄 사건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지 이제 불과 1년 남짓 지났지만, 민주당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번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의혹 피해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당내 제명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자세로 수사기관 의뢰 등 진실 규명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박원순·오거돈 성범죄 사건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지 이제...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오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진정 총리 인준을 정치적 거래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총리 인준을 위한 본회의 소집요청에 즉각 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오후 논평에선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늘 국민의 뜻을 살피며 겸손히 받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튼튼한 안보...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0일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늘 국민의 뜻을 살피며 겸손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오늘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윤석열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에서 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으로 반지성주의를 지목하고...
김형동 의원은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도 청문회 때 자녀 병역, 부동산 거래 내역 등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는 대부분 관계없고 ‘고발사주 사건’ 기록 일체 등 제출이 불가한 황당한 자료도 상당하다”고 받아쳤다.
한동훈 “‘검수완박’ 우려 크다”…민주당 “정치적 선동인가”
본질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야당...
반면,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자료제출 요구가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후보자에게 요구한 자료는 제출이 불가한 황당한 자료들 많다”며 “‘고발사주’ 의혹 관련, 기획 수사 관련, 타 수사에 관한 기록 일체”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 의원이 “아니 그게 왜 황당합니까? 그게 왜 황당하다고 하십니까?”라고 큰 소리로 따져...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 어깃장은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를 넘어 출범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새 정부의 출범을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또다른 폭거"라고 비판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새 정부 발목잡기에 심취해 있다"며 "지금이라도...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지방 소멸을 막고 균형 발전을 이룩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곳 지역에 더 지원하고 배려하기 위해 (국회에서) 인구감소지역 특별법이 제정 중이다”며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매년 1조 원씩 10년에 걸쳐 지원하고 그 외에도 고향사랑...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 "국민과 연대해 끝까지 저지할 것"김형동 수석대변인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ㆍ삼권분립 무너뜨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 "후속 입법 흔들림 없이 나서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공포한 것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