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역시 제외됐고 김창수 역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한국은 이근호를 공격의 축으로 김민우 이명주 남태희 등이 이선에 나선다. 기성용과 박주호는 오만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4백은 왼쪽부터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가 나선다.
쿠웨이트전은 오만전과 비교해 다소 변화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게 된 셈이다. 한국은 쿠웨이트를...
등이 부상과 감기 기운으로 모두 결장한다.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 김민우 남태희 이명주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전반 멤버 그대로 나왔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후반33분 부상을 입은 이청용 대신 한교원이 그라운드에...
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관심을 모았던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이 꼈다. 전반 18분 수비수가 부상으로 김창수가 나가고 차두리가 교체 투입 됐다.
한편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면서 모처럼 분데스리가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과 부상 등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구자철과 김진수 등은 부상과 소속팀 사정에 의해 합류하지 않았지만 현 상황에서 가용 가능한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반면 세대교체를 단행중인 파라과이는 신예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빅토르 헤네스 파라과이 감독은 그간 대표팀의 근간을 이뤘던 선수들 중 일부를 제외하는 대신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케 최전방 산타...
'한국 북한' '김신욱' '박주호' '김진수' '윤일록' '김승규' '임창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과 더불어 또 하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것. 이번 대표팀은 20명 모두가 병역...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부상을 입었던 김신욱이 이용재와 최전방에 위치하며 김승대, 이종호, 이재성, 박주호가 미드필더 진을 이룬다.
포백라인은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 손준호가 위치하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영욱 대신 이종호가 들어온 것 말고는 8강 일본전과 엔트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포백에는 김진수, 김민혁, 장현수, 임창우가 배치됐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반면, 일본은 스즈키, 노츠다, 나카지마, 오시마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임창우가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김영욱이 머리에 맞췄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울산 현대)은 이번에도 벤치에 남게 됐다.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졌던 윤일록(22·FC서울)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김진수(22ㆍ호펜하임)와 브라질 월드컵 예비엔트리(30명)에 포함됐던 장현수(23ㆍ광저우 부리)는 각각 수비수로 선발됐다. 그러나 믿었던 손흥민(22ㆍ레버쿠젠)은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금메달을 다툴 팀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우승팀 일본을...
한편 이번 대표팀에는 왼쪽 풀백 김진수 역시 합류한다.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으로 막판 낙마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선발됐다. 당시 그의 대체 선수로 브라질 땅을 밟은 박주호는 미드필더로 선발됐다.
이광종 감독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에 대해 축구 팬들은 "와일드카드 김신욱...
김진수 대신 또 다른 부상자 박주호(27ㆍ마인츠)가 홍명보호에 대체 승선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수의 이적 소식에 네티즌은 “김진수, 부상당하지 말고 좋은 활약 보여 달라”, “김진수, 브라질월드컵 출전 못하게 돼서 아쉽지만 호펜하임 가서 대성하길 바란다”, “김진수, 재활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최종명단을 공개하며 박주호(김진수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선발)와 더불어 이명주를 따로 언급하며 "고심을 거듭했다"고 전한 바 있다. 홍 감독응 이명주에 대해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대표팀에서 공격수들과 경쟁해야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한국영, 하대성, 박종우 등이 있다"며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이는 김진수(22ㆍ알비렉스니가타)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박주호(27ㆍ마인츠 05)가 합류하면서 평균 연령이 0.2세 올라간 나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평균 연령은 27.5세였다.
그러나 H조 상대국들과 비교하면 태극전사들만 ‘젊은 피’라고 부르기가 애매해진다.
벨기에는 평균 연령 25.6세로 4개국 가운데 가장 어리다. 이어 한국은 두 번째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김진수의 부상 회복을 마지막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까지 회복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시작한 박주호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대표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주호는 “엔트리 탈락 이후에도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꾸준히 체크를 해줘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한국은 이미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가 부상으로 낙마해 박주호(마인츠)가 대체자로 합류했다. 그러나 박주호 역시 아직 100%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28일 튀니지전에서 발등 타박상을 입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일주일 휴식 진단을 받았다.
한편, 단 한 명의 부상 선수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알제리는 월드컵 H조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30일 대표팀의 출국 전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김진수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박주호 선수가 합류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김진수 선수의 메달에 이름만 교체해도 되지만 박주호 선수를 위한 금형을 따로 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씨는 “그 부분만 파내면 조금이라도 자국이 남는다”면서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메달인데 그럴 수는 없다....